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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첨성대 주변 해바라기

by 하기 2 2021. 8. 12.

 

 

 

첨성대 주변 해바라기

 

 

 

 

        

         언제 : 2021.8.7. 06시 ~ 17시

         어디로 : 경북 경주 첨성대 주변에 해바라기

         누가 : 하기 외 3 명

         어떻게 : 무궁화호 기차 타고 경주 현지에 갔다.

 

 

         맥문동이 만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경주시 소재 황성공원 맥문동 숲을

         찾았고 이어서 찾아간 곳은 첨성대 주변에 해바라기 단지였다. 곱게 고개를

         들고 한껏 뽐내고 있었다. 해바라기 꽃을 담고는 찾아간 곳은 TV 방송에 소개

         되었던 콩국수 집을 찾아 곱빼기로 늦은 점심을 하였다. 우리 일행은 배롱나무

         꽃이 있는 곳을 또다시 찾아 나섰다. 생수를 네병을 마셨다.그리곤 기차를 탔다.

 

                                                                                                                       2021.08.12. 하기

 

 

 

          첨성대 주변으로 가기전 약3km 지점에 위치한 월정교 부근 하천에 조성된 해바라기 단지를 먼저 찿았다.

 

 

 

         

          해바라기는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로, 해를 닮은 노란 꽃이 상당히

          인상적인 식물이다. 유럽에 처음 들어왔을때는 그 압도적인 자태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지만,

          씨앗을 워낙 많이 품는 데다 어디서든 잘 자라기에 금방 평범해졌다. 실제 해바라기가 있는

          곳에는 다른 해바라기가 지천에 깔려있다.

 

 

 


          일반적으로 꽃이라 인식되는 부분은 일종의 얼굴 마담이고 실은 수십 개의 작은 꽃들이 모여

          이루어진 두상화(頭狀花) 이다. 해서 씨가 빽빽이 모이는 것이다. 이는 국화과의 공통점이다.

          꽃이 태양이 있는 방향으로 향하는성질( 굴광성 )이 있다. ‘꽃이 항상 해를 향한다’는 뜻이

          있지만, 해바라기는 어린 시기에만 햇빛을 따라서 동서로 움직이며 꽃이 피고 나면 줄기가

          굵어져서 몸을 돌리는 일이 없다. 영양번식은 가능하다고만 알려져 있을 뿐 자세히 알려져

          있진 않다.                                                                                    (제공 : 백과사전)

 

 

 

 

 

                         첨성대 주변으로 옮겨 이 풍경 저 풍경을 여러장 담아 보며 놀았다.

 

 

 

 

 

 

 

 

 

 

 

해바라기는 부( 富 )를 상징한다고 한다.

 

 

 

                               첨성대 주변에 위치한 왕릉과 해바라기밭이 편안함을 안겨 주었다.

 

 

 

 

 

                        기철이 兄은 "해바라기는 행운을 갖다 준데요" 하고 톡(sns)으로 답을 주었다.

 

 

 

 

                                     늦게 찾은 점심은 유명하다는 콩 국수 였는데... 꽉찬 곱배기 주문을 했다.

 

 

                                                 그냥 참, 좋았던 출사였다. 다르게 무엇을 더 표현 할 말이 없었던 하루 였다.

 

  2021.8.7.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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