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읍성을 가다 ( 1 )

 

            청도 읍성을 가다 ( 1 )

 

 

 

 

              언제 : 2021.5.8. (토) 07:00~ 15:00

              어디로 : 경북 청도군 화양읍 청도읍성

              누가 : 하기 외 2 명

              어떻게 왜 갔나 : 대구역에서 부산행 경부선 기차를 타고 약 1시간 소요되는

                                    청도역에 도착 후 택시를 이용 청도읍성에 도착하였다. 나에 知人은

                                    읍성 주변에 작약꽃 단지가 잘 조성되어 있는데 지금쯤 활착 하였다는

                                    연락을 해주었다. 읍성( 1 ) 편에서는 읍성을 위주로 편집을 하였으며

                                    읍성( 2 )편에서는 다시 찾아가서 작약꽃 단지를 위주로 편집을 하였다.

 

 

 

 

 

 

 

              청도읍성(淸道邑城)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에 있는 고려 시대 읍성이다. 1995년 1월 14일 경상북도의 기념물

              제103호로 지정되었다. 읍성이란 군이나 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적·행정적인 기능을 함께 하는 성을 말한다.

              청도읍성은 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자연지형을 이용하여 지은 성으로, 산성과 평지성의 중간 형태를 보여준다.

              『읍지』의 기록에 따르면 성의 둘레는 1570보(1880m)이고, 높이는 5자 5촌(1.7m)이었다고 하나, 일제강점기 때

              읍성 철거정책에 따라 대부분이 헐리었고, 지금은 성벽의 바닥과 일부만이 남아있고 그 위 성을 쌓았다.성(城)의

              평면형은 사각형에 가까우며, 동·서·북쪽에 문터가 남아 있다.  청도읍성은 고려 때부터 있었으며, 당시에는 돌과

              흙을 섞어 쌓은 것이었는데, 조선 선조 23년(1590)에 돌로 고쳐쌓아 선조 25년(1592)에 완성하였다고 한다.

 

 

 

 

 

 

 

 

 

 

 

 

 

 

               읍성 내부로 들어가 성 밖에서 조성되어 활짝 피고 있는 작약 꽃밭을 보며 읍성 내를 걸었다.

               성밖에서 움직이는 사람들은 모두가 하아 같이 씩식하고 아름다웠다,

 

 

 

 

 

 

 

 

 

 

 

 

 

 

 

 

 

             청도읍성을 가다 ( 2 )편 에서 만개했던 아름답던 작약꽃을 편집하려 한다.

 

2021.5.8. 사진 촬영 :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