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est Europe여행/독일

서유럽 5개국 여행 / 독일 ( 1 )

by 하기 2 2021. 12. 21.

알림

Daum  블로그 개편으로 내가 다녀왔던 해외여행기록의 설명된 글들이 흐트러져 있었던 것이

일부 발견되었고 이곳 blog ,  [내 나이 e-만큼] 에 그때는 한번에 많은곳을 중복해 올려놓은 여행

기록을 다시 최소해 간략하게 다듬어서 즐거웠던,그렇게 좋았던 여행의 추억을 되새겨 보려고 한다

시간이 나는대로 다녀왔던 해외여행기 전체를 재편집, blog 모양의 바뀜에다 사진을 맞추려고 한다.

 

                                                                                                             2021.12. 20. 하기, 송정학

 

.......................................................................................................................................................

 

 

 

서유럽 5개국 여행 / 독일 ( 1 )

 

 

독일 [프랑크푸르트] 구 시청사 주변 관광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경제의 중심지... 박람회 도시, 교통의 도시, 국제금융의 도시, 황제의 도시이다.

 

ㅡ 찾은 일시 : 2012.4.29. 09 :00 ~ 11:30

ㅡ 돌아본 곳 : 프랑크푸르트 시청사 / 성 바돌로메 성당 / 뢰머광장

 

♠ 프랑크푸르트의 시차는 인천보다 8시간 늦으며 서머타임 (3월 27일 ~ 10월 29일)은

7시간 늦다

♠ 인천 ㅡ 프랑크푸르트 약 11시간 45분 비행

☏ 이용한 호텔 Mercure Hotel Eschborn Ost (★★★★)

♠ 1인당 여행사에 지불한 여행경비는 450 여만원이 었다.

 

 

 

 

인천 국제공항을 이륙한 비행기는 11시간 40분 넘는 긴 비행 끝에 유럽의 관문 프랑크푸르트

암마인 국제공황에 밤8시 도착 입국 수속을 마치고 공황을 나와 서 유럽 여행 첫 밤을 보낼 호텔

(Mercure Hotel  Eschborn Ost )로 옮겼다. 독일의 땅을 밟은 첫 소감은 잘 정돈된 깨끗한 거리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풍경과 건물들, 사람들이 가볍지 않은 묵직함을 안겨주었다. 독일에서 느낀 

첫인상이었다. 

 

 

 

 

 

 

 

 

자연 [Nature]

 

다가설 때마다 늘 다른 모습을 드러내는

하지만 늘 한결같은

소리 없는 언어로 " 나 "를 가르쳐주는

때론 " 나 "를 깜박 잊게 만드는

도도하고 매정한

그러나 늘 그리운

숱한 도전과 배반을 묵묵히 받아들이는

그 모든 수식어를 합친 이상으로 알 수 없는

존재 너머 존재

그대 이름은 자연

생명가진 모든 것들의 고향.

 

ㅡ 호텔에 비치된 책갈피에서 찾아 옮김 ㅡ

 

 

 

 

 

 

함께 여행했던 [ 세 자매 ]. 우리가 유럽 5개국을 여행하는 동안

제일 부러움을 느끼게 했던 여행객이었다고 얘기하고 싶다. (앞부터, 세째  둘쩨 첫째)

 

 

 

                                         공원에 세워진 유로화 상징 조형물 별은 유럽연합국가 12 나라를 상징한다.

                                         1 유로는 한화 약 1530원이며 환율은 수시 변동이 되고 있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크고 효율적이라는 프랑크푸르트는 증권거래소를 비롯 유럽

                                         중앙은행 본부와 세계 400여 개의 금융기관이 밀집된 국제 금융의 도시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舊시청사 건물 게양된 유럽연합 국기 / 독일 국기 / 프랑크푸르트 市 기

 

 

 

             뢰머 (Roemerplatz) 광장

             서 유럽의 첫 방문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 뢰머 "광장의 모습이다. 뢰머광장은 구 시가지

             중심에 위치해 있는 광장으로 중세의 분위기를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뢰머"는 "로마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러한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고대 로마인들이 이곳에 정착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곳 뢰머 광장에는 15~18세기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다.

 

 

 

 

                                       황제를 선출하고 황제의 대관식이 열렸던 "카이저 돔"이라 불리는 95m 높이의

                                        " 성 바돌로메 성당 "이 이곳 뢰머 광장 동쪽에 자리 잡고 있어 황제의 도시로 불린다,

 

 

 

              [ 정의의 여신상 "이라고 불리는 유스티아 동상과 분수대]

              1543년에 제작된 정의의 분수 가운데에는 정의의 여신상이 서 있다.

              한 손에는 정의를 뜻하는 칼을 한 손에는 엄정한 심판을 상징하는 저울을 들고 있는

              이 유스타의 동상도 프랑크푸르트의 상징이라고 한다.

 

 

 

 

 

 

           [니콜리아 교회]

            14세기까지 왕실 예배당으로 사용하다가 15세기에 프랑크푸르트 시 정부 소유의

            예배당이 되었다고 한다. 전체적으로 단아하고 고풍스러운 느낌과 외벽과 빨간색의

            벽돌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매일 아침, 점심, 저녁 40회의 종이 울려 퍼진다고 한다.

            니콜리아 교회는 프랑크푸르트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한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舊시청사 건물

 

 

 

                누가 저 여인들을 예순이라고 할까? 사랑도 해보고 쌈도 해보고 그냥 울어도

                보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어쩌거나 열심히들 했었을 테니까 모든 걸 훌훌 털고

                이렇게 여행길에 오른 것일 게다... 좋으니까 좋은 것이다.

 

 

 

프랑크푸르트 하면 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매년 자동차 박람회를 비롯

국제 박람회가 열려 박람회의 효시로 알려져 박람회 도시이기도 하다.

 

 

 

[차붐]의 주인공 차범근 선수와 인연이 있는 프랑크푸르트.... 78 ~89년 까지 독일 축구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한 차범근 선수의 활약은 지금도 이곳에서는 전설이 되고 있다고 한다.

독일의 축구 전문지 키커지가 80년대 차범근 선수를 최우수 선수로 선정한 영웅적인 존재였다고 한다.

 

 

 

 

 

 

 

 

 

 

프랑크푸르트는 유럽 중앙부에 위치 교통의 중심지이며 특히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영국의 히로 드 공항, 프랑스의 샤클 드골 공항과 함께 유럽의 3대 공항으로 유럽을 찾는

여행자들의 관문 역할을 하고 있는 교통의 도시이기도 하다.

 

 

 

독일은 [프라타나스] 나무를 잘 가꾸고 다듬어 가로수와 공원에서 잘 활용하고 있었다.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버스에 올라서야 지갑을 놓고 온 사실을 깨닫고 쩔쩔매는 아주머니에게

           "다음에 두배로 내세요"라고 말하며 웃는 기사 아저씨의 넉넉함은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 2012.4월 중순 동대구역 wc벽에 붙어있던 [좋은 생각]中 옮겨 적음-

 

 

 

             구 시청사 좌측 별관에 건물에는 세계의 유명인들의 흉상을 조각하여 눈길을 끌고 있었다

  

2012.5.12. 1 차 편집했던 것을

2021.12.20. 재편집하였음 : 하기

 

 

 

'West Europe여행 > 독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유럽 5개국 여행 / 독일 ( 3 )  (0) 2022.01.03
서유럽 5개국 여행 / 독일 ( 2 )  (0) 2021.12.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