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고니를 탐(探) 하다 ( 8 )

 

 

 

           큰고니를 탐(探) 하다 ( 8 )

 

 

 

 

 

         언   제 :  2022.1.26. ( 수 ) 07시 ~ 15시

         어디로 :  경북 구미 샛강

         누   가 :  하기 & 사우(寫友) 2명

         어떻게 :  대구역에서 07시 46분 발 경부선 서울행 새마을호 타고 구미역에서 내려 고니를 탐하고는

                     14시40분 구미역에서 대구 오는 새마을 열차로 대구 후.  L백화점 VIP 룸에 들려 아메리카노

                     마시며 쉼하다가 집에 왔다.

 

 

          ☎ 낙동강 상류에 위치한 이곳 경북 구미에는 고니들이 풍부한 연근 뿌리로 먹이활동을 하며

              특히 어린 고니들을 대동한 어미들의 보살핌 활동이 많이 보이기도 한다. 1월 말 ~ 2월 말 까지

              어린 고니들을 살찌게하여 시베리아 자기들 고향 쪽으로 가려면 고니 들은 바빠야 할 지금이다.

 

              언제나 와 보아도 고니들은 행동이 민첩하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가 활동이 활발하지 않았다.

              우리 일행은 고니를 찾아서 자리를 옮겨가며 카메라 렌즈를 맞추었다. 큰고니들을 탐( 探 )했다.

 

                                                                                                                          2022. 2.27. 편집, 하기

 

 

 

 

 

 

 

 

 

 

 

 

 

 

 

 

 

 

 

고니 두마리가 내려앉는데 앞에 있던 고니 한 마리가 급히 피한다

 

 

 

 

내려앉는 속도에 부딪칠 수 있었는데 민첩하게 피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

 

 

 

 

내려앉으며 충돌 헐 수 있었던 순간이 카메라에 포착.

 

 

 

 

충돌할 수 있었던 순간을 잘 넘겼다는 게 내 생각이다.

 

 

 

 

 

 

 

 

 

 

 

 

 

활발하게 뜀박질을 하며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다.

 

 

 

 

 

2022.1.26. 촬영 :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