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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오른 山 & 들녘

비슬산 오르다

by 하기 2 2022. 5. 12.

 

 

 

 

        비슬산을 오르다

 

          언   제 : 2022.4.27. 07시~ 16시

          어디서 : 대구 달성 유가읍 비슬산 정상 참꽃 군락지

          누   가 : 하기 외 2명

          어떻게 :

                     모두들 얕은곳에 꽃 찾아 헤매다가 비슬산의 참꽃이 절정을 보인다는 것을 잊고

                     있다가 그도 가보야 한다는 마음으로 급행 버스에서 내려 택시 불러 타고는 중턱

                     까지 올라가 다시 전기차로 편안하게 1400여m까지 올라가 커다란 사찰 [대견사]

                     들려보고는 능선 따라 걸으며 대견봉에 올랐다.걸으면서 만나던 참꽃이 전날 내린

                     비때문에 떨어지고 시들어버린 참꽃 끝물을 그래도 우리는 커다란 기지개를 켰다.

                     천천히 걸으며 왔던 길을 뒤돌아왔다.능선길을 조금 걸으며 비슬산 정상에 오름이

                     많이 좋았다. 우리는 올랐던 길 따라 하산하였다.

                                 ( PS : 비슬산 자락 아래 유가邑은 박근혜 전대통령 사저가 있는 곳이다.) 

 

                                                                                           비슬산 오른날 2022.4,27. 편집한 날 5.11. 하기

 

 

 

 

비슬산을 행정구역으로 관리하고 있는 유가읍 행정 복지 쎈타전경. ( 유명인의 사저 역시 행정구역내 위치한다) 

 

 

 

 

비슬산 휴양림 매표소에서 오르는 전기차 표를 구매하고 차례대로 오르고 내린다.

 

 

 

 

 

 

 

내가 탔던 전기차가 낑낑대며 쉬엄쉬엄 오르고 있는데 순간이였지 아마!. 나는 거울에 담긴 차를 카메라에 담았다.

 

 

 

우리 일행을 대견사 정상까지 싣고온 전기차 이다 ( 지자체에서 운용하며 편도요금 5000원)

 

 

 

 

 

 

 

전기차에서 내려 시야에 들어온 대견사 전경이다.대견사 뒤산 정상이 대견봉이다.

 

 

 

 

 

 

 

 

 

 

 

 

 

젊은이들은 위험한 곳에서 객기를 부른다. 그래도 누구 하나 말리는 사람은 없다...

 

 

 

 

 

 

 

대견사 뒷길 20m을 오르면 대견봉 정상으로 가는길이 나오며 넓게 펼쳐진 참꽃 군락지가 보인다.

 

 

 

 

 

 

 

정상에 서면 능선길이 펼쳐지며 참꽃 군락지가 펼쳐진다.

 

 

 

 

 

 

 

 

 

 

 

 

 

 

 

우뚝 솟은 기상대 앞부분에서 능선을 쭉 밟아 대견봉 정상 내가 선 대견봉에 오는 길은 줄잡아 1,5 km 쯤이다.

전기차는 앞면 지붕이 보이는 곳까지 구불구불 산길을 30여분 돌아 우리를 내려놓고는 하산하는 사람을 싣고 내려간다. 

 

 

 

여기가 비슬산 대견봉 정상이다. 열심히 인증샷을 만든다고 쎌카대를 설치를 한다. ㅎㅎ

 

 

 

 

우측 대견봉이 보이고 저 아래 유가읍내가 보인다.이곳에 오르려면 부지런하기만 하면 쉽게 올라 올 수가 있다.

물론 대다수의 튼실한 산악 오름을 즐기는 사람들은 줄잡아 1500 고지를 2시간여에 걸쳐 등산을 하며 즐긴다.

 

 

 

 

 

비슬산 대견봉 정상 맨 끝 부분에 올라 저 아래 보이는 시가지를 등졌던 [하기] 이다. 더 오를 곳이 없었다.

 

2022.4.27.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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