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지(池)를 가다
언 제 : 2023. 4.2. (일요일) 8시~ 14시
어디서 : 경북 경산시 남천면 반곡리
누 가 : 하기 & 두 명의 지인
어떻게 갔나 :
반곡지에 버들잎이 피고, 복사꽃이 피었다는 연락을 박ㅊ흥 지인으로 부터 받았다.
곧이어 번개팅으로 알렸더니 지인 두 명이 함께 하겠다고 응답을 보내왔다. 일요일
아침 일찍 시내 버스 와 택시를 이용 반곡지에 도착을 했다. 현장에 도착을 하니 많
았던 늙은(?)복사꽃 나무는 모두 베어져있고 어린나무로 심어져 있었고 관상용으로
반곡지 못 앞 부분에 열댓 그루 복사꽃 나무만이 덩그러니 서 있었다.좀 허전하였다.
2023.4.2. 다녀와 2023.4.9. 편집. 하기
이제서야 산밑 오솔길을 산 중턱으로 옮겨 넓은 테크길을 만들어 놓고 정자도 새로
짓고 나름대로 깨끗한 쉼터를 만들고 있었다.지금에 와서 변해지고 있는 반곡지 주
변에 변화는 늦었던 이유가 었었겠지만 잘 되었다는 생각이다.차후 좋은 쉼터가 되
리라 믿는다. 주변을 천천히 돌아보며 사진을 담을 수 있어 발걸음이 가벼웠다.
2023.4.2.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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