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 캐나다 동부 여행
살아가면서,나에 인생의 5개 바킷리스트 중 세 번째 바킷리스트,
미국/캐나다 동부 여행이 이렇게 실시 된다. ( 2023.10.6.~10.15 )
여행 일정 : 2023.10.6 ~ 10.15. 8박 10일 (2박 기내)
여행할 곳 : 인천(기내1) - 뉴욕(1) -워싱톤/루이스버그(1) -나이아가라(1) -킹스턴
- 몬트리올-퀘벡(2) -콩크드(1) -보스턴(1) - 뉴욕(1) - 인천(기내1)
여행 주관 : 온라인 여행사
여행 항공 : 중장거리 전문하이브리드(HSC)항공사, 에어프레미아 YP 131/132
여행 경비 : 1인당 409만 원 + 선택관광 500 $. ( 헬기/제트탑승/쑈 등 관광 배제)
ㅡ홈쇼핑 발표 직 후(4개월 전) 예약, 1인당 409만원에서 흡족하게
금액을 D/C 받았고,선택 관광 4 가지를 더 제공받았음 ( 여행꿀TIP )
[ 여행 일정 ]
여행 1일 차 2023.10.6. (금) 오후 5시 인천공항 미팅 / 21:05 .에어 프레미아 YP131. 인천출발.
ㅡ 밤 10시 뉴욕(RWR) 공항 도착 / 가이드 미팅 후 호텔 투숙. 비행시간 : (14시간)
여행 2일 차 2023.10.7. (토) 뉴욕. 워싱톤 DC 관광
ㅡ 국회의사당 /소미소니언박물관 /백악관 /재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루이스 버그로 이동
여행 3일 차 2023.10.8. (일) 나이아가라 폴스 관광. 나이아가라(캐나다 측) 관광 / 테이블 락/
토산품관광 / 3대 야경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야경 관광 / 나이아가라 폭포 뷰 호텔 숙박
ㅡ선택 관광 1인당 바람의 동굴 40 $./ 헬리 콥다 160 $ / 매직쇼 100 $ /잿트보트 130 $.
여행 4일 차 2023.10.9. (월) 나이아가라 관광. 시티크루즈 탑승/ 시닉터넬 / 스카이타워/
토론토 이동(약 1H30 소요) / 토론토 시내관광 / 신, 구 시청 / 온타리오 호수 차이나타운
ㅡ 선택관광 : 시니어넬 40 $. 스카이타워+스테이크 110 $.
여행 5일 차 2023.10.10.(화) 토론토 / 온타리오 /몬트리올 / 퀘벡 관광
ㅡ선택 관광 : 천섬 유람선 40 $. 몬트리올 랩스타 특식 70 $.
퀘벡으로 이동 퀘벡 3대 야경 관광
여행 6일 차 2023.10.11. (수) 퀘벡 시내관광 / 모모랜스폭포+케이블 /
미국 캐나다 국경이동. 콩코드 지역으로 이동 (약 5시간 30분 소요)
ㅡ선택관광 : 모모랜스 폭포+개불카 30 $.
여행 7일 차 2023.10.12. (목) 콩코드. 보스턴. 뉴욕 관광
ㅡ보스턴시내 관광 / 퍼네일 호 / 퀸스 마켓 / 프리덤트레일/ 허버드대학
미국동부 최대규모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웃렛 관광./ 뉴욕으로 이동 호텔 투숙
여행 8일 차 2023.10.13.(금) 뉴욕 관광
ㅡ 멘 허탄 파이낸셜 우밀가 / 우밀가 황소 /맨해튼 시내관광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3대 야경이 뉴욕 야경투어/ 석사 후 공항으로 이동.
여행 9일 차 2023. 10.14. (토) 뉴욕 리비트 공항(EWR)에서
ㅡ 00:30. AIR PREMIA , YP132 출발 (기내식 없음/ 기내박)
여행 10일 차 2023. 10.15. (일) 04:25 인천 공항 도착 (비행 14시간 30분 소요)
ㅡ8박 10일 미동부/캐나다 동부 여행 끝내고, 인천 공항 도착 집결 후 집에 도착.
End.
Thank you.
[ 프롤로그 ]
지난 2023.5월 6일.TV 홈쇼핑 여행 코너에서 미국/캐나다 동부지역 8박10일 프로그램이
발표되었다. 크고 쾌적한 하이브리드 항공기 타고 가격도 D/C 되며 제공되는 선택여행도
4가지가 있다는 것을 찬찬히 보던 아내가 Good이라고 하며 전해 왔다. 함께 할 수 있다는
여행 일행이 문제였는데, 해외여행을 할 수만 있다면 하면서, 웅크리고 있었던 내 절친들.
동유럽 여행을 함께 했던[윤ㅇ섭] 부부.[박ㅇ호]부부.우리 부부.총 여섯 명이 뜻을 같이 해
쉽게 결정이 될 수 있었다. 아마도 나에 나이가 모여든 여행자들 중에 제일 높게될 상 싶다.
기 죽지않고 잘걷고 놀며 멋있고 유익함이 있는 미국/ 캐나다 동부지역 여행을하고 오겠다.
미국/캐나다는 워낙 땅덩어리가 커서 장시간 버스를 타야 하는 여행에서 고충이 크다했다.
그래서 더 가야 하는 거다. 좀 더 나이가 들면 나는,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는 것을 잘 안다.
허구한 날 살아오면서 투닥거리는 게 많은 나와 아내이지만 묘하게도 바깥 나라를 여행할
때 더 잘 견디고 잘 챙겨주고, 여행 궁합이 맞다는 것이다. 그것이 작은 행복인지도 모른다.
내가 살아 오면서 했던 것들을 멈추지 않고서 다시 타며, 걷고,또 사진에 담는 것이 계속된
다면 그것은 나에 삶이 성공한 것일 테고, 다시 더 좋은 삶으로 살아가는 모습들 일 것이다.
살아가면서,인생의 세 번째 바킷리스트. 미국/캐나다 동부 여행은 이렇게 이루어진 것이다.
2023.9.9, (D-25) 하기 씀
2023. 9.17.(D-17) 편집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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