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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n U.S.A/미국 동부

미국 동부 보스턴 TOUR ( 3 )

by 하기 2 2024. 4. 28.

           미국 동부 보스턴 TOUR ( 3 )

 

      캐나다 / 미국 동부 TOUR  7일 차 (2023.10.7) 오전에는 살아 있는 학문에 도시

      역사가 가장 오래된 보스턴을 직접 걸어서 관광하였다. 보스턴 구(区) 의회사당, 

      주 (州) 의회사당, 보스턴 마라톤 결승점,  보스턴 구시가지는 차량을 탑승 한 후

      차창 관광을 하는 아쉬움은 있었으나 만족하였다.

      오후에는 미국 동부 최대 규모 [우드버리] 프리미엄 아울렛 으로 이동을 하였고

       자유쇼핑을 하였다. [보스턴] 관광을 끝내고는  [우드버리] 를 거쳐 늦은 저녁에 

       [뉴욕] 으로 이동 석식 후 호텔에 투숙 하는 바쁜 일정을 보낸 퍽 바쁜 하루였다.

                                                          2023.10. 7. 여행 후 2024.4.29  편집. 하기

 

 

         하바드 대학 남쪽 출입문 앞에 도착을 했다

 

       매사추세츠 주(州)의 주도인 보스턴은 미국 건국 200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이다. 낡은 집들과 돌이 깔린 좁은 길, 유럽풍의 거리에서 느껴지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 세계적인 대학들을 보며 젊음과 활기가 공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하바드 대학과 MIT 가 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를 천천히 걸어 현지를 TOUR를 했다.

 

 

         보스턴 여행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을

         따라 역사적인 건축물을 돌아보는 것, 두 번째는 보스턴 미술관을 시작으로 하는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그리고 하버드 대학과 MIT가 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관광이다.

         우리는 첫 번째 코스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걸었고, 두 번째 코스는 차량을 탑승해 차창

         관광을 했고. 하바드 대학과 MIT 가 있는 케임브리지 (Cambridge)걸어 TOUR를 끝냈다.

 

     하바드대학 교내 강의실 및 연구실이 개방되어 있었다.

 

 

 

 

 

     하버드대학교 강당에서 우리는 한껏 폼을 잡았다. 나는 쉴 사이 없이 셀카봉을 눌러 사진을 남겼다.

 

   하바드대학 전경이 눈에 들어왔다.

 

 

 

          [매사추세츠] 주청사 건물

          주 청사 건물은 1798년 당시 유명한 건축가였던 찰스 불핀치에 의해 지어졌다.

          금색의 둥근 돔 모양이 인상적인 주청사 빌딩은 23캐럿 금으로 덮여 있다.

          주의원 회의실에는 나무로 만든 생선(대구)이 매달려있는데 이는 18세기 당시

          보스턴의 주산업의 번영을 위한 것으로  "신성한 대구 Sarcred Cod " 라 불린다.

                                                                               註 [프렌즈 미국동부] 에서 옮겨적음

 

 

   함께 했던 회원부부. 당신들이 있어 피곤함을 떨어 버릴 수 있었다.

 

        하바드 대학 진입 출입문 여러 곳이 눈에 들어왔다.

 

개방되어 있는 하바드 대학으로 출입한 시민들이다.

 

      함께 했던 회원부부. 당신들이 있어 피곤함을 떨어 버릴 수 있었다.

 

 

 

       

 

       보스턴 여행은 크게 세 코스로 나눌 수 있는데, 첫 번째는 '프리덤 트레일(Freedom Trail)'을

       따라 역사적인 건축물을 돌아보는 것, 두 번째는 보스턴 미술관을 시작으로 하는 미술관 및

       박물관 관람, 그리고 하버드 대학과 MIT가 있는 케임브리지(Cambridge) 관광이다.

       우리는 첫 번째 코스 [프리덤 트레일]을 따라 걸었고, 두 번째 코스는 차량을 탑승해 차창

       관광을 했고.하버드 대학과 MIT 가 있는 케임브리지 (Cambridge)를 걸어TOUR를 끝냈다

 

     하바드 대학교를 세운 John  Harvard 동상앞에섰다. 좌측 구두 위에 손을 댄 여인의 소원이

     뭔지는 몰라도 들어주면 좋겠다.  좌측 구두는 세계 각국의 사람들이 만져서 번들 번들했다. 

     고백하는데...  우리 둘은 지금껏 함께 삶을 살면서 다툼을 하는 게 다반사인데도 맞는 게 있

     다면 여행을 함께하는 취미가 꼭 일치하여 서로가 챙기는 게 유별 난다고 할까? 맞는말이다.

       

     우리는 이렇게 유서 깊은 하바드대학 경내를 걸으며 보스턴 구경을 설레며 끝냈다.

     40여 년을 함께한 우리들 모임의  4명이 더 있다.  일곱 부부가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런저런 이유가 있어 우리 셋 만 캐나다 / 미국 여행을 했었다.

 

     지금 생각하니 미국여행을 끝내고 귀국했는데,  함께 못해 서운 하다며 일곱 명 부부는

     10월 25일부터 2박 3일 제주도 여행을 계획했고 다녀왔다. 시차적응이고 뭐고 없었다.

     멀리 10여 일 이상 여행을 다녀오고 일 주만에 가방을 다시 챙겼었다.제주여행 다녀온

     여행기를 이곳 Blog에 올려 알릴 수 있다는 설렘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2023.10. 7. 여행 후 2024.4.29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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