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월드 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오르다

 

 

         롯데 월드 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오르다

 

 

            새벽에 서울로 상경을 했다.나에 주치의를 만나 내 몸을 정기적으로 체크받은 날이다.

            그리고 큰 수술을 받고 고통을 이겨 내고 있는 나에 군 동기생을 위문을 했다. 서울에

            동기생 두 명과 함께 합류하여 위로금을 전달하고 창동역에서 오리 잡아 점심을 했다.

 

            그리고 오랜 기간동안 blog에서 정을 나누던 사진작가 상록수 님께 연락을 했더니 직접

            마중을 나와 상면을 했다.상록수님께서는 늦은 밤에 경북 경주로 행사에 참가해야 하는

            와중이었는데 나를 차에 태워 자기 집으로 데리고 갔다. 내 외분이 베풀어 준 다과 상을

            받았고 많이 고마웠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큰 만남을 했었다.이제야 고마움 전해드린다.

 

            다시 동기생을 잠실 롯데 타워에서 만났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롯데 타워 입장 티켓을

            2매 손에 들고 기다리다 만나 [롯데 월드 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를 올랐다.이제서야

            지방에사는 내가 여러 번을 타워 건물을 그냥 지나쳤는데 오늘에서야 올라 서울구경을

            할 수 있었다. 날씨가 구름이 끼어 선명한 구경은 못했어도 좋았다. 밤 9시 경부선 SRT

            타고 집으로 왔다. 2024.4.24. 하루는 참으로 많은 일을 가뿐하게 치루워던 하루였었다.

                                                                                                               

 

            서울 잠실 롯데 월드 타워 전망대 서울 스카이 全景

 

 

 

 

 

      타워입장 티캣 하나가 3,5만여원이 었는데 D/C를 받으니 하루 종일 2,5만원이었다

 

 

 

 

 

 

 

 

 

 

 

 

 

 

 

 

 

 

 

 

 

 

 

 

 

 

 

 

 

 

 

 

 

 

 

 

 

 

 

 

 

 

 

 

 

 

 

 

 

          남산 타워 위로 넘어가는 일몰을 나는 롯데 타워에 올라 구름도 많이 생겨

          흐렸어도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한강과 함께 담을 수 있었다.오늘을 보람있게 보냈다.

 

 

    서울에 상경을 하면 언제나 마중나와 밥상을 차려주는 잠실에 사는 진솔한 동기생

    전우다. 오늘 작심을하고서는 티캣을 내가 쥐고는 불렀다.함께 서울 꼭대기에 섰다.

 

2024. 4. 24. 사진 담고

오늘(5/15) 편집 :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