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홍련 탐방 ( 1 )
경상남도 함안군(郡) 테마공원에 아라홍연 꽃을 찿아서
사우(寫友) 네명이 비가 내린다는 예보를 듣고도,비가 오면
맞으면서 사진을 담아보지 하는 마음으로 2025.7.16. 이른
아침 5시부터 모여 대구를 출발, 아침8시 쯤 함안군에 도착
하였다. 아라홍련이 피고 있었다.연꽃을 담은 오전 3시간을
부지런히 돌아보았고, 비는 내리지를 않았다.몇차례에 걸쳐
연꽃 테마공원에 피고 있는 연꽃을 펼쳐 편집하려고한다.
2025.7.18. [하기]
주 (註) 함안군은 창원시 마산과 접경되어 있는 곳이며
대구에서는 승용차로 약 2시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해 있음.
이곳에 도착을 해 보니 진짜 열성적인 진사님 몇명을 만나
볼 수 있었다. 여차하면 물 속에 발을 딛고 이쁜연을 가져 갈거다.
쌍연 ( 몇일 있으면 한곳에 매달린 희귀종인 저 쌍연은 더 아름답겠다.)
오늘 이곳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는 엄마와 딸 이다, 모든것을
내려놓고 홍련의 아름다움을 얘기하며 건강 하자고 했을 것 같다.
지금은 어디고 연꽃들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뽐내고 피고있다.
아주 넓게 펼쳐진 이곳이라그냥 가슴이 탁 트였고,그 연이 그 연이지만
아름답게 담아보려 나는 애를 썼어도 매 이 모양이다, 그저 오늘 잘 놀았다.
한손에 쎌카봉 스위치를 잡고 눌렀다.함께한
사우(寫友) 3인은 저쪽,이쪽, 뒷쪽에서 좋은연
만나서 잘 놀고있는 모습이 보인다.
2025.7.16. 사진을 담았고,
2025.7.18 편집을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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