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서방!!
당신이 뿌린씨았이 열매를맺고 씨았을뿌렸다니...
축하하오 진심으로.
둘째도 빨리짝을 지워줘 .
그래야 이생에서 부모된 의무를 다하는거래 .
* * *
인생 별거아닌것갖지....조금은허전하고,
그러나 우린성공한 인생으로 자위해도 좋을것같내,
지금까지 국가와민족을위하여 헌신하며 열심히 여기까지온거아니겠어?
돈모르고 살지않았으니까 나라에서 죽을때까지지 돈준대잖아
이제 자신을 위하여 행복하게 살권리만 있으니까
나머지 인생행복하게 살아보자구...같이.
다시한번 축하해 할아버지된것을
지금이 행복한 시간임을 알고 감사하며
행복을 마음껏 누리시오.
을유년 오월초삼일 허 비
출처 : 비공개
메모 :
'걷고 타고 담았다 > 오고간 사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힘찬 8월 되세요 (0) | 2007.08.31 |
---|---|
미안함 전합니다. (0) | 2007.08.31 |
[스크랩] 편지 10 (0) | 2007.04.13 |
[스크랩] 편지 9 (0) | 2007.04.13 |
[스크랩] 편지 8 (0) | 2007.04.1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