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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커피 한잔의 여유 속에서

by 하기 2 2007. 9. 24.

 

 

 

맑은 아침을 마시면
가녀린 바람이 품에 안기고
밝은 미소를 마시면
찻잔의 행복이 가슴을 울립니다.

코끝에 남는
향기로운 커피 한 잔은
꼭 잡아 주는 따뜻한
당신 손길을 그립게 하고
혀끝에 매달린 커피 맛은
달콤하게 속삭여주는
당신 입술을 닮아 버렸습니다.

찻잔의 그리움은
향기로운 하루를 만들어
온 종일 생활의 즐거움이 되어
당신이 생각나는 시간이 오면
편히 쉬는 찻집에서
미소를 담은 커피 한 잔에
소중한 행복의 향기를
당신과 나눌 수 있어 참 편안합니다

 

--커피한잔의여유속에서 닮아온 글--

 

 

                  복잡한 시내를 벗어나 갓바위에 올라서면

                              가슴이 확 트이고 기분은 날아갈듯....

                              무엇을 그리 애틋하게 빌고 소원성취 하려하는지

                              다들 공부한다고 각자 방차지하고 공부하기 싫어하는

                              동근이와 난 컴과 텔레비에 의지하고 있네요..

                              고운밤 되시고 기분좋은 내일을 맞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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