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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게으름을 엄청 피웠습니다.

by 하기 2 2007. 9. 24.

 

 

 

 

 

게으름을 엄청 피웠습니다. 이것  말고도 보낼 자료가 있는돼도 도무지 시간에 쫓기며 허둥대고

있으니 이해하여 주기바랍니다.요즘 입술까지 부풀어져 피곤한 모습이라는걸,아는사람은 다 알

아요. 이 메일을 받으시는 분은 하기가 제일 좋아하고 존경하는분 이라는걸 잊지 마십시요. 이제

찬 기운이돌면 차근차근 한 템포 느림속에 남아있는걸 편집하고 다듬어 띄워드리고 따뜻한 소식

드릴겁니다.이제 9월입니다.성묘도하고 좋아하는 모두에게 따뜻함을 전해야하는 추석도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그리고 늘 움직이고 힘차셔야 하구요.

 

나이 들어 자꾸 느끼는건 정말 지금 하고 있는걸 한 템포 늦추는 지혜가 있어야하고, 옆을 봐야

하고,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는 바램이라는걸 감히 전해 드립니다.건강 하십시요. 하기,송 정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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