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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동개 님이 보낸 소식

by 하기 2 2007. 10. 6.
 
 

 

 

송 형에게

 

일본 잘 다녀 왔다니 반갑습니다.보내준 일본 풍경 잘보았습니다. 송형 덕분에 나는 잘 있습니다. 대구 동기생들  다 건강 하신지?

서울 나들이 길에는 꼭 전화 하세요. 얼굴 한번 봅시다.

항상 긍정적이고 낭만이 넘치는 송형을 보면서 고마움

을  간직도 하면서 동기생의 멋을 한결 느껴 봅니다.요즘

분당 정자동에서 조그만 빌딩을 관리하면서 나날을 나와 싸우고 있노라면  이것이 정답을 풀고 있는지, 내가 나의

가치를 나 스스로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바라며 삼복더위에 더욱 기력정력적인 생활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07.07.07           분당에서  차동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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