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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울산에 수동이가 보내온 사연

by 하기 2 2007. 10. 5.
제목 |
 
Re: 북한산 국립공원 도봉산 정상에 오르다. 닫기
보낸날짜 | 2007년 7월 23일 월요일, 오전 08시 15분 45초 +0900
보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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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장받는주소 | "이수동" <leesd470@hanmir.com>
받는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추가

하기씨!

무덥고 후덥지근한 장마철에

대구에서 멀리 나들이하고 무사히

사고없이 귀가 하셨다니 참으로

고맙고 반갑구려.

꼬옥 추억 될만한 사진 보내줘 항상

감사함을 느끼면서 이번에도 또 감사를,.

 

하기씨! 아주 멋지게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

항상 새로운 곳에 뜻을 두고 도전하는 정신

참으로  멋진 생활이라 생각 합니다.

 

하기씨! 존경하면서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오늘과 같은 멋있고 재미있는날만 있으길

기원드리면서,울산 한번 내려와요,

수동이가 밥 한번 근사 하게 대접할께요.

안녕히 계세요! 뜻하는일 차그차근 하구요.

 

 

                    울산에   동기생 수동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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