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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明成皇后 生家

by 하기 2 2007. 12. 5.

 

 

 

11월 심화학습 / 여주 명성황후 생가 

 

     일   시  : 2007.11.29.13:30~16:00

               장   소  : 경기도  여주군  명성황후 생가

 참가자  : 숲 생태 해설가 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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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은 지는데 (앨토 - 이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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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제26대 고종황제의 황후였던 명성황후가 1851년 이곳에서 태어나 8세까지 살던 집이다.

원래 조선 숙종 13년<1687년> 에 숙종의 장인이며,인현황후의  아버지인 민유중<閔維重>의

묘막<墓幕>으로 건립 되었는데  당시 건물로서 남아있는 것은 안채 뿐이었으나  1995년도에

사랑채, 행랑채, 별당을 복원하였다.생가 주변에는 명성황후 탄강구리비와 민유중선생의 묘및

신도비 하마비등의 문화재가 있다.또한 생가 앞에 기념관이 건립되어 각종 자료,유품등이 전시

되어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명성황후 탄강구리 비 <明成皇后 誕降舊里 碑>

조선 제26대 임금인 고종황제 妃 명성황후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하여 고향집에 세운 비석이다

탄강은 왕이나 성인이 세상에 태어났음을 말하고 구리는 고향이라는 뜻으로,명성황후 탄강구리

<誕降舊里>란 명성황후께서 태어난 옛 마을이란 뜻이다.원래 이자리에 명성황후가 어린시절에

공부하던 별당채가 있었으나 동학농민 혁명때 소실되었다고 하며 1904년도에 이 비석을 세웠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설명에 열중이신 선생님 표정이 진지하다.

 

 

 

이 비석 뒷면에는 광무8년 갑진5월 일 .배수음체경서 라고 새겨져 있어 "손을 들어 맞잡고 절하며

눈물을 머금고 썼다"라는 뜻으로 아들 순종의 친필로 전해지고 있다

 

 

 

 민유중 선생의 신도비

명성황후의 6대 조부<祖父>로 숙종의 장인이며 인현황후의 아버지로 본관은 여흥이다

ㅡ 묘 동남쪽 아래 명성황후 탄강구리비각 옆에 귀부와 옥계를 갖춘 신도비 이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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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성황후 기념관에 전시되어있는1866년 16세때 고종황제와명성황후 혼례식 모습

 

 

 

 옥<玉>으로 항아리 같이 생겼다 하여 이름 붙여진 경북궁내 건청궁(옥호루) 에서

<1895년10월8일(양력)>일본 녀석들의 소행으로  전대 미문의 국모 시해사건이 일어났다.

 

ㅡ 명성황후 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는 명성황후의 장례식 행렬 ㅡ

 

 

 

명성 황후 생가를 들러보고 떠나 오면서 왜 좀더 확실하게 모든걸 앵글에 넣지 못했나

하는 아쉬움이 많고 허전함을 지금 느끼고있어도 위안이되는건 모두가 건강하게 답사

여행을 잘끝내고 행복하게 지금자리에서 이 영상을 보면서 그래도 좋았다는 여러분에

    미소를 저희는 생각하며 모두가즐겁게 이곳을보고있기 때문일꺼라고 감히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 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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