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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칠남매가 상주엘 가다

by 하기 2 2008. 2. 17.

 

 

 

칠 남매가 상주엘 가다

 

  

06년5월25일 오후 상주시장에  출마한 이정백 동생을 위해 뒷바라지하며  최선을 다하고 있는

허비 형님을 위문 하고 왔다. 오랜 시간 우리와 떨어져 있었는데,묵묵히 자기일 다하며 아우를

돌보고있는 모습을 보니 참 좋았다.초졸한 자리 였지만 우리가 권하는 소주 서 너잔 받아 마셔

주는 허비형님 건강한 모습에서 우린 참행복을 맛보고 돌아왔다.반듯이 당선되어 가문에 영광

 이 있기를 바란다.승리 할것이다. 건강하게 승리 하기를 진심으로 바랬다. 2006.05.27   하  기 

 

 

  Eldorado

 

 

 

"이정백" 한나라당 상주시장 후보 선거 본부  사무실 전경

 

 

우리를 따뜻하게 맞아 주는 젤 큰 오라버니 모습이 밝아요 ! 활짝 웃는 모습들이 참좋다.

 

 

곰씨 형아 윙크에, 태심인 쉬 마렵냐 ?  하기 는 사진찍는다고 늘 같이 폼도 못잡고....c-

 

 

쟁반들고 커피 직접 대접해 주는 허비 형님 모습이 엄청 숙달 되여 보였다....

 

 

오랫만에 용감한 7남매가 한자리에 모였다.둘째 식이 형아는 눈(目) 진료 땜에 못와

자리 하나는 비워 뒀다.

하기는 열흘전에 인라인 스� 타다가 아스팔트에 얼굴 비벼 엉망 진창-  꼴,참  좋다..

 

 

꽃 향기에 취해서, 태심이는........덩 달아 순심이도...../ ㅡ 저 꽃 화분 한개씩 갖고 가 들.

 

 

"허비" 형님 왈, 송어는"하기" 종씨 인데, 여자가 먹으면 피부가 더 좋아지고, 

남자가 먹으면 번쩍 서. 고게......정말이다! 정말 야~~~~~

 

 

맛이 꼭 그 맛이네요,,, 맞는 것 같네여~~~~

 

 

이렇게 모여 본지가 엄청 오래  되였다."상식" 이 형아 도 있었음 얼마나 좋았을까..

 

 

소주 한잔 형님께 대접했으니 참 좋았다. 곰씨 형아야 우리 잘 먹었다구.

좋아하는 허비 형님 보니 기분 넘 좋았다.우리들은.    따 ~ 따봉...

 

 

마침 시내 유세를 마치고 돌아오는"허비" 형님에 바로 아래 친 동생인

이정백 한나라당 상주시장 후보에 정중한 인사를 받았다.우리 일행은.

 

 

근데 언뜻보면 형이 동생 같고 동생이 형 같으다. 이제 몇일 안남았으니,

반듯이 우리에 염원도 있으니 꼭 힘내 쟁취 하세요. 화이팅! 하시기를....

 

 

이제 또 잠시 헤여여저야 하는 아쉬움이 컸지만 건강과 필승을 다짐했다. 우리 일곱 남매는..

 

 

허비 형님을 상주에 남겨 두고  대구로 돌아오는 길에 다부동 전쟁 기념관에 들렸다.

오랬만에 들렸더니,뭉쿨한 뭔가를 느꼈다.조용히 가슴에 새기며 돌아보고 사진몇장

담아 왔다.

 

 

육중한 탱크 앞에서

 

 

상식이 형아가 왔었으면 정말 설명 잘 해주었을 거고 자랑도 무지 했을텐데.....6.25때

저 비행기 떴다하면 갓나 자씩들 뭐 빠져라 ㅈ 나게 도망 갔다고 설명서에 있더라구요

 

 

 

멋 지다 들......하기는 현상이 붙었나?

 

 

곰씨 와 하기 //ㅡ 그래 둘은 그러니까 꼭 삼십년 하고 수년을 더 국가를 지킨 용사인 셈이다.맞제?ㅡ

 

 

저, 대포 는 "하기" 가 엄청 잘 다룬답니다.저런 대포 6 문 갖이고 베트남 전투에

 참전하여, 밤새도록 700 여발의 대포 쏜 기록도 갖이고 있는"하기" 랍니다. 으쓱~

 

 

 "허비" 형님과"상식"이 형아가 빠진 시간이였지만,그래서 조금은 허전한 전적지 견학이였지만, 

잘 다녀온 하루였다.모두들 집 앞까지 허비 형님이 누이들에게 안겨준 화분 덕에 누이 모두를

"하기"가 집앞까지 내려주고 "곰씨네"와 "하기"는 냉면 곱빼기 먹곤 씩씩거리며 혜여졌습니다.

                                                                        2006.05.27                   ㅡ끝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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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습에 사진은 누락되여 있던 상주 에서 허비 형님 사무실에서의 사진 입니다.

 

★보여드린 사진에 용량이 큽니다. 보시고 적절히 처리해 주십시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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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 記  : 위에 모습들은 지난 2006.5.25.상주에 허비 형님께 다녀와 만들어 보냈던

   mail 을 오늘 다시 사진을 편집후 옮기는 작업을 하여 이곳 블로그에 생성 시켰다.

 

                                                                2008.02.17.          昰 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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