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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줄 메모·낙서

3월의 봄이 가고...

by 하기 2 2008. 3. 31.

 

 

 

  3월의 봄이 가고 ..

 
 
 

 

   3월의 봄이 가고,4월의 봄이 시작된다.본격적인 봄의 시작이라 그럴까,

왠지 무엇이든 새로운 것을 하나쯤 시작해 보고 싶다. 1월1일,거창한

신년계획이 작심삼일로 돌아갔다면 4월의 봄을 맞아. 다시 작은 목표

   라도 하나 세워보는 건 어떨까.하루 한번 하늘 보기라든지,어쨌든 힘이
       들지도,지치지도 않는 그러면서도 힘을 얻을 수 있는 그런 목표면 좋겠다.
                                      -  매일신문 이호준 기자의 '날씨와이야기' 中  -
 
 벌써 이렇게 봄은 우리곁에 와서는 나오라고 저러쿵 야단들 이다.
  이제 기지개 확 펴시고 나들이 한번 다녀오세요.3월 그렇게 보내고
       편하게,당당하게 고맙다고 말해주는 4월의 봄을 맞아 건강 모두 하자.
 
                                                 2008.03.31 아주 늦은 밤에  하기
 
 

 

 

2008.03.27.계룡산 국립공원 등산시.ㅡ계룡산 갑사에서 동학사를 넘는길 만댕이에 있는 남매 탑 앞에서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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