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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수고 많이 했네,그려.

by 하기* 2008. 5. 12.

 

 

 

 

RE  : 세브란스 병원에서 모친과 산책  

 

     

 

  2008년 5월 09일 금요일, 오후 16시 32분 20초 +0900
   
 
    "하기" <ns1dong@hanmail.net>



   그동안  어떻게  지내시나  했더니 어머니가 많이 편찮어서 힘드셨네요

  살아계실때  효도  많이하시고   자주  찾아뵙고  하세요

  돌아가시면  후회  안되게.....

  보내준  사진  잘보고  연락 드린다는게   아무튼  항상  고맙고  미안해요

  이번  산행은  올수 있을런지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건강 조심 하시길.....




---------[ 받은 메일 내용 ]----------
제목 : 세브란스 병원에서 모친과 산책
날짜 : 2008년 5월 08일 목요일, 오후 19시 13분 49초 +0900
보낸이 : "하기" <ns1dong@hanmail.net>
받는이 : "이희망" 689so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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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 많이 했네.그려
 
"자전거"<jungg1945@hanmail.net>    |

오랫만이야  나도 3~4월은 정신없이 지나갔네. 이사하고 손녀딸 새로 태어나고.

어머님은 어떻게 다치셨는데 흉부골절 수술한다하는지 ?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많이 걱정 되겠구나.

그래도 보호자가 힘내야돼 밥도 잘먹고 쉬기도 하고 말야.

나도 3년전에 심장수술 하느라 가슴을 열었었는데 .

지금은 잘지내고 있지만 그때는 정말 힘들었었어

그럼이만 줄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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