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광통회 상견례와 오찬후 열창하는 모습들
언 제 : 2009.2.3.(화) 13시~16시
어디서 : 팔공산 관리공원 성공식당
누 가 : 회장, 산대장, 총무, 푸른꿈, 공자부친, 허비, 하기
마도로스, 장닭, 꽃닭,곰씨네,약천산,두리봉,돌부처,
선호한정,박사동. 준회원,5명 (김남박채태) 合 21명
오늘 아침 열시에 모여서 팔공산 아래를 뱅뱅 돌며 3시간여 땀 흘리며
山行한 후 성공식당에서 상견례와 오찬이 있었다. 식당에서 마련해준
즉석 노래방에서 열창한 회원들의 씩씩한 모습은 누가봐도 짱 이였다
회장님에 인사 말씀.ㅡ모두들 건강하십시요.그리고 모두들 사랑합니다....ㅡ
오늘에 특별 오찬 메뉴는 팔공산에서 나오는 송이 버섯탕에 동동주 입니다.이거 한사발씩 자시면 낼 새벽 그게
벌떡 일어 설겁니다.그땐,마 멋대로 하세요....장닭님에 설명에 모두가 조용했습니다.으메 좋은거.송이 버섯탕!
송이 버섯탕은 푹 익지 않아도 먹는다는 얘기에 그래도 익혀서 먹어야 제 맛이 난다고 약천산의 설명이 있었다
공자부친님.우짜든간에 이월십칠일 山엘 가게 만들어 주세요.
억지로 시간 만들었어요,그날.......하기에 간곡한 부탁입니다.
허비님? 뭐 좋은거 있으세요? 시종일관 싱글 벙글 넘 좋아요.
마도로스님. 곰씨네님. 두리봉조합장님
우리것은 왜그리도 늦게 끓었는지 모르겠다.......원
운경대학 동급생님! 자``` 한잔 받으세요.
산대장님.장닭님.돌부처님
꽃닭님.많이 드셨지요? 근데 뭘 그리 크게 생각해요....
여러분 많이들 드시고 힘차야 합니다.케야~다음 산행에서 씩씩하지요
오늘 이자리 오찬 식대 전부를 제가 계산 할겁니다.많이 드십시요.감사합니다
박수~ 큰 박수 소리가 힘 찼습니다.
..................................
여기서 부터 식당 아래층 노래방으로 자리를 옮긴다.
노래방으로 들어갑니다.노래 딱 두곡씩은 해야 합니다.오늘.
시간이 늦었나? 아녜요. 정시 입니다.
디카 점검을 하면서...
칠남매 들이 모인다.빈자리 한곳 내 들어가면 안될까요?묻는 푸른꿈님
질문에 허비님은 단호이 남자는 안됀다고,거절을 했다 오늘... ...........
"춘자 야"♪ ```♬ 를 애타게 부르며...다시한번 춘자야~~```` 열창하는 산대장님 !
푸른꿈님! 좋습니다.정말 좋아요.그리고 늘 고맙습니다.님에 열정이 있는한 우린 건재 하리라 믿습니다.
자````숨을 고르고 더 크게 불러봐요.100점이 나올테니...<간주가 중>점수는 93점 이였다.그만하면 됐다....
멋지다.우리 회원들의 모습들이....정말 멋지다.
지금 내가 조용히 부르는데 사동님 덩달아 달아올라 흥분하고 있내요.....정말
표정 한번 조오타````
물레방아 도는 내력을 디스코 반주에 맞추면 이렇게 되나?..... ♪ 벼슬도 좋다지만 나는야 싫어 ````♬ 이제 여섯
남매의 막둥이들이 짠 짠♩♪♬```.....낮이면 밭에나가 길삼을 메고, 밤이면 사랑방에 사랑?하면서.....조오타~~
언제나 든든한 곰씨네님! 산행은 공부땜에 참석을 못해 미안했어도
그래도 부랴 부랴 2부 행사장엘 참석해 자리를 더 빛내주었다.
얼마나~ 사모치는 그리움이냐....사동님! 오늘 있는것 죄다 쏟아 버린다 ♬ 사동님은 오늘 송이버섯탕에 동동주... 오찬
값이 작으만치 합이 이십삼만냥이였는데 모두를 좌악 지불했다.땡큐/저 폼들 정말 좋찮은가? 허비님! 나이 서른셋이죠?
멋쟁들 정말 멋쟁이들이다.
누가 한잔 동동주에 취하지 않는다고 했는가? ㅡ허비님! 늘 이렇게 살았음해요.맨날 ...ㅡ
십 오명의 회원 표정들이 가히 일품 아닙니까? 이래서 좋은거지요.노래가 있는곳에는......
두 박氏 들께서 오늘 자중을 죽인다.
멋져 버렸다 저 폼 ~♪ 정말 멋지다.노래도 좋고 모습도 좋고.가슴에 빛나는 형광빛은 더 눈길을 끌고 매력이 넘칩니다.
노래점수100점을 받으면 침 발라 붙인다. 만냥 ! ㅡ 실시 ! ㅡ ...... 근데,오천냥은 붙인게 뉘야요?
회장님의 "포항....." 열창. 저 폼들 쥑이네요.옆에 선호산정님 노래폼은 어휴야 참 좋아요. ♩# ♬ 짝짝 짝...
오늘에야 알았다. 노래실력들을...... 다섯번째 100점 받은 울 회장님 모습이 일품이다.
늘 그렇게 사랑하던 친구녀석을 애타게도 먼저 보낸 설움을 오늘 토해 내던 칠남매의 태사마 !
오늘 참석해 산에서 여기서 열창해줘서 정말 고맙다.시원했다.ㅡ노래방에다 돈좀 갖다줬을껄?
여기서는 울어아 열풍아 밤이 새도록.♬...그렇게 잘 불러줬다.그래서 더욱 빛내줬다 이자리를.
................................................
저절로 콧 노래가 나오고
자꾸만 미소 짓게 하는건
건강히 건강하게 살아가는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ㅡ 감사합니다.ㅡ 2009.2.7.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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