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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숲&풍경&바다

2009년도 숲 생태 해설가 사업단 정기총회

by 하기* 2009. 12. 9.

 

  

 

2009년도 숲 생태 해설가 사업단 정기총회

 

 

 

2000.12.4.(금)  11시 ~ 13시 2009년도 정기총회가 짭쪼롬한 맛을 자랑하는 섬진강 재첩국집에서

중구 시니어클럽 관장님을 모시고 조용히 거행되었습니다. 모두들 긴장 속에 시작된 정기 총회가

아주 멋지게 마무리 된 것을 고맙게 생각합니다.단장님과 팀장님 사무국장님 각 組장님 단원님들

모두에게 고마움을 드립니다.모두가 그렇게 뭔가 허전한 기분을 느꼈어도 끝내 웃음을 주고 받은

것 은 우리는 숲을 사랑했고 뜨거운 마음을 공유하며 나누웠던 가슴이 있기에 울컥하는 마음을 숨

 길 수 있었나 봅니다.수고들 하셨습니다 정말 큰 수고 한 모든 해설가 단원님들께 사랑을드립니다 

                                                                                                                                    

 

 

 지금부터 2009년도 숲생태 해설가 사업단 정기 총회를 개최 하겠습니다.사무국장[백계분]님의 목소리가 유난히 또렸했습니다.

  

지나온 시간이 참 행복 했었습니다. 여러분! 

 

오늘 관장님을 모시고 2009년도 숲생태 사업단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중구 시니어 클럽 관장[박원희]님께서 인사말씀과 함께 격려사를 해주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숲생태 해설가 사업단의 활발한 활동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중구 시니어클럽 관장님께서 숲생태 해설가 사업단 사무국장에게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며 기념품을 손수전달하며 격려해주셨습니다.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2010년은 우리 모두 힘 모아 더 정진할 수 있는 클럽으로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중구 시니어클럽 총괄 실장[이영현]님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빚내 주었습니다.

 

 1년여 동안 우리 숲생태 해설가 사업단을 이끌어 온 숲생태해설 팀장[정선숙]님을 소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숲이 움틀때에 다시 뵙겠습니다.한해동안 고마웠습니다

 

1년동안 사업단을 이끌어 온 단장[李 楠]에게 사무국장이 특별상을 건네고...모두의 힘찬 박수에 격려를 보냈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숲생태 해설가 사업단 단장[이 남]님께서 카페지기[송정학]님에게 특별히 격려상을 건네 주었다.

 

 자 이제부터 단원 모두에게 드리는 고마운 상을 모든 단원 전부에게 전해 드리겠습니다.ㅡ각 조장님 앞으로 나오십시요.ㅡ

 

 아 ~ ! 순서가 바뀌었습니다.사무국장님! 6년이 넘는 세월동안 사업단을 위해 정말 큰 열정 고마웠습니다.우리 모두의

     정성이 담긴 아름다운 상을 단장께서 전달하는 모습에서 사무국장은 울컥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건강하십시요 ㅡ 

 

 3조장[박장원]님 여기 3조원 전원에게 성금을 드립니다. 잘 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4조장님[김중현] 여기 4조원 전원에게 성금을 드립니다. 잘 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5조장[김병곤]님 여기 5조원 전원에게 성금을 드립니다. 잘 전해주십시요. 감사합니다.

 

1조장[최실근]과 2조장[이용희]에게 전달되는 모습은 그만 지기가 잡아내지를 못했습니다.1조장님, 2조장님 미안합니다. 

 

5조장님께서는 감개가 무량 하다고 했습니다. 그 순간에....고맙습니다.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대과없이 임무를 끝내 정말 감사합니다.단원여러분! 건강하십시요.더 사랑하십시요ㅡ[이남]단장ㅡ 

 

 이제 6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숲생태사업단 사무국장[백계분]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여러분에 큰 사랑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긴 시간 행복했습니다.여러분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요.ㅡ[백계분] 사무국장ㅡ   그리고 끝내 담담하던 사무국장은 글썽이며 울었답니다.

  

 사무국장[백계분]과 카페지기[송정학]가 굳게 손을 맞잡았다.그리고 눈이 마주쳤다.서로 수고했다고 위로를 했었답니다.

 

 수고 참 많았습니다 [지기]ㅡ   건강하십시요[국장]ㅡ

 

 사무국장[백계분]과 카페지기[송정학]가 굳게 손을 맞잡았다. 나이가 어리다(?)고 우리곁을 떠나는 꽃의제국이나

  숲생태 사업단 규약이  다소 변해 우리 모두 흩어져야 하는 오늘. 그렇게 차분할 수가 없었습니다.    수고 했습니다. 

 

 

짭조롬하고 맛이 있었지...섬진강에서 건져 온 재첩국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단다...글쎄다?

 

재첩으로 만들어 내는 음식들. 다양하다.

 

 정갈히고 깨끗하게 우리가 받았던 재첩진국 오찬 상이다

 

정기 총회에 참석하여 우리들이 한해동안 했던 일에 대한 성과 설명을 듣고있는 모습들.

 

내년에는 각자 독한 마음먹고 덤벼듭시다.가능한 함께 다시 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겨울동안 힘차게 줄넘기 운동을 시작해주십시요.       여러분! 꼬~옥 건강 잘 챙겨주십시요.

 

 모두 이렇게 좋은데...

  

 정말 이렇게 좋은데....

 

모두들 우리는 이렇게 씩씩하였고 화기애애 하며 서로 아낄 줄 알고 멋졌었는데..

  

 

 어느 숲에서 던지 열심히 뛰었고....이렇게 오찬상을 받을때 처럼 행복 했었는데....

 

 

  오늘 이렇게 잠시(?) 석별에 情을 나누며 조용히 얘기들을 나누웠었습니다. 서로 건강히 이 겨울을 보내고

  봄날 숲에서 풀과나무들이 움틀때 서로 만나자는 무언에 약속을 하였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십시요

 

[ 숲 사랑 ]의 최고참 들

 

 

 

   눈송이처럼 너에게 가고싶다 

            머뭇거리지 말고    

                   서성대지 말고.... 

 

ㅡ[교보생명이 "광화문 글판" 겨울편으로 내건 글인데,

                                                문정희 시인의 "겨울사랑"에서 따온 것이다]ㅡ

 

                                                                                                                          

감사합니다.모두들 건강하게 겨울 보내고 숲이 움트려 할때 다시 다 만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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