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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God father" <khs3750@hanmail.net>

by 하기* 2009. 12. 19.

 

 

 

  2009년 11월 09일 월요일, 오후 12시 33분 08초 +0900
 

아버님, 저 호식입니다.

메일을 이제서야 봤네요...회사메일을 주로 사용하니까, 개인용 다음메일은 잘 확인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답장이 좀 늦었습니다.수목원 선생님들과 오대산을 다녀오셨네요...선생님들이 꽤 많으시네요.^^

아무튼, 학교 일로 바쁘신와중에도 수목원 활동하시고, 등산하시고...정말 바쁘고, 재미있게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아버님의 근면하시고, 건강한 모습 뵈면서, 많이 느끼고 또 배우고 있습니다.

그럼, 결혼식 전날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2009.11.09.     둘째 사위 호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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