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초 병설유치원생들과 함께한 숲해설
[2010.4.14 10시~12시]
오늘은[여섯살 어린이20명 일곱살 어린이30명] 강북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생 50명을 각 組에서 2명씩 총10명에 숲해설사 선생님들이 원생들과 함께 활동하였습니다.모두 아름답고 씩씩한 모습들과 싱그로운 봄내음을 만끽하며 보람된 시간을 보냈습니다.. 원생들이 얼마나 똑똑하던지... 얼마나 영리하며 숲에 대해 알려고하는지...함께했던 숲을 해설하신 쌤들께서 신바람들이 났었음을 앵글을 맞추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카페지기]
가난한 사람
꽃이 피어도 그 향기를 모른다면, 그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겨우내 앙상하던 가지에 새 잎이 돋아 그 푸르름을 발하여도 알지 못한다면 그 싱그러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봄 햇살의 따사라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봄 햇살의 따사로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 봄에 가장 가난한 사람입니다.
대구신당초등학교 -[교사 서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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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숲 사랑 ( Love Forest )
글쓴이 : 송정학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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