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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오고간 사연들

보낸사연 받은사연

by 하기* 2010. 5. 30.

 

 

 

 충북 미동산 수목원 답사 여행 

 

 

 

2010. 5.27  (목)  08시 ~ 18시

충북 산림환경연구소 미동산수목원 

(충북 청원군 미원면 미원리 20)

 

중부 내륙의  향토자생식물의 유전자원 보존 증식과  연구를 목적으로 조성된  미동산 수목원은

유전자보존원  미선나무원 등 수목 전문원을 비롯하여 전국최초의 목재문화체험장 산림과학 박

 물관  산림환경생태원  산야초전시원 등  다양한 시설이 한 곳에 설치되어 산림문화의 명소로 많

 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또한  자연사랑을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사람

 이 함께하는  수목원으로 발전하고 있었다                                                                             

 

 

  

 

 

 뻐꾹채

 

 

 

 

 

 

 

 

 

 

 등나무

설구화 

 갈기 조팝나무

 수국

처진 소나무  

 

 

 

 맑은공기에 수목원 모습을 담아왔지요.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아마 누구든 다 그럴겁니다.획돌아 온 시간이 말그대로 쏜 화살같이

지나가고 마는것은 .....짧은 여행에서 일상으로 돌아올 때의 기분은

딱  "월요일 출근을 앞둔 일요일 늦은 저녁" 의 느낌이랄까요.어쩌면

여행의 시간이란 느긋하게  긴 것보다는 짧아서 아쉬운 만큼이 가장

적절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불현듯 함께했으면 참 좋았을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늘 건강하고 뜻하는게 잘되여 육월에 뵈요, 우리  

                                                                 

                                                                                 2010.5.30 (일)  하기 송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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