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남
오늘(2011.5.11.수욜) 나오겠다고 했던 약천산은 갑자기 손님이와서 참석 못해 미난(미안하고난처)하다는
문자 멧세지를 보내 왔다. 우리는 약정된 시간에 반갑게 모여서 손을 잡고 우산 받쳐들고는 솔뫼식당으로
옮겨가 쌩 오리요리에 쐬주도 한 두잔 마셨다.그리곤 함께 공부하는 대학원 학급친구들이 합석을 하게됐다
모든 큰 경비를 허비님이 계산을 다 했다. 내 손 들어 그게 아니다.....모두가 함께 해야 한다고 얘기 못한게
두고두고 생각이 못미쳤다는 후회를 지금도 이렇게 하고있다.넘 큰 부담을 안겨준것 같다.감사함 과 미안함
을 허비 님께 전한다. 함께 했던 아홉명은 참 즐거웠는데...정말 좋았는데... 2011.5.13 하기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 처럼 우리는 늘 이래야 한다.
다시 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Thank~you 2011.5.13.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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