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레꽃 & 장 미꽃 & 헛 똑이
2011. 5. 22.오후[헛똑이]주변에 있는 하얀 찔레꽃 붉은 장미꽃을
만나 카메라에 담았다.아름다웠다. 지난18일 차에 받혀 뒹글었던
순간도 아름다운 꽃들이 풍기는 꽃내음에 아픔도 잊을 수 있었다
찔레꽃 - 장사익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하얀 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가사 출처 : Daum뮤직
[꽃 지는 저녁]
정호승 (1950~ )
꽃이 진다고 아예 다 지나
꽃이 진다고 전화도 없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지는 꽃의 마음을 아는 이가
꽃이 진다고 저만 외롭나
꽃이 져도 나는 너를 잊은 적 없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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