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http://news.donga.com/IMAGE/2011/09/06/40103979.1.jpg)
일본의 할머니 시인 시바타 도요의 시구를 음미하며 위안과 용기를 얻자. 굳이 구분하자면 햇살보다
바람이 더 온정적인 듯하다. 바람은 항상 ‘모자란 곳(저기압)’으로 흐르기 때문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항상
낮은 곳으로 임하는 사람에게서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이런 이유일까.2011.9.6 동아일보 허진석기자
편집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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