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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잊히지않는 것

2011년이 끝날 즈음에

by 하기 2 2011. 12. 31.

 

 

 

 

2011년 끝날 즈음에

 

 

 

 




    살며시 눈을감고 흘러간 시간을 만지작거리면 행복한 여운이 마음을 묶는다 만져보면 사랑한 만큼 파릇파릇 돋아나는 달콤한 그리움 그날처럼 내 어깨 위에 남겨놓은 그대의 따듯한 체온 그 추억 그 흔적들은 보고싶다는 말을 하지 않아도 당신이 그냥 보고 싶어  레지나
 

 

 

 

 

 

 

2011.12.10. 청평 유원지 콘도에서 붕알 동창들 부부동반 모임이 있었는데,

모두들 건강히 잘들 지내고있는 모습들이 정말 반가웠다. 정다운 모습들이,

옛날을 생각하며 몇명이 당구장에 들려 큐대를 잡고 맘껏굴렸다.굴러가는 

  게 우리들 인생 같았다.크게들 박장대소를 했다.내가 꼴찌를 했는데...죄다   

  내가 계산할 게임비를 젤 큰키에 기익이가했다.이것이 참 행복임을 알았다   

                                                                                  2011.12.31.하기

 

 

2011년이 끝날 즈음에.....좋은 음악과글 남겨준 레지나님께 고마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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