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그냥이란 말과
마냥 친해지고 싶다 나는
그냥 그냥 자꾸
그냥 그냥
읆조리면
속된것 다 빠져나가
얼마나 가벼워 지느냐
그냥 그냥 또 그냥.
문무학의 詩
작년 초겨울 이 맘때 시장통 국수집에 들려 칼제비 시켜놓고 맘껏 폼잡던 사진을
들춰 내곤 씨이익 웃었습니다. 그때, 형님들께선 우야던지 건강하게 지금하는 일
잘 하라고 그리고 건강해야 한다는 기억이 떠 오릅니다. 그리고 올해 십일월 말일
그렇게 정성을 다해 열심히 보살피며 일 했던S,D초등학교Duty Room실장 일을 원
에 의해 스스로 3년 3개월만에 퇴직을 하였습니다.계획했던 것을 얻고 나왔습니다
늘 격려 해준 분들 모두에게 건강하게 다시 곁으로 돌아왔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제
좀더 성숙한 모습으로 곁으로 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내가 잊을 수 없는 사람들은
이런 문자 소식을 폰으로 보내 왔습니다.해서, 더욱 감사드립니다.늘 건강하십시요
3년 넘게 내가 했던 이 일을 11월30일 끝내려합니다.격려해 주셨던 큰마음 잊지않고 감사드립니다 / 하기 11/27 11 : 59
하고야야~ 이제~ 출소하시네. 깜빵 생활하시느라꼬...고생많았네~! 축하드림~! - 도행이가 ~-! ^^ / 11/27 12:03 Pm
송형! 그동안 수고했네요.축하합니다 남국 11/27 1:31 Pm
푹좀 쉬시고 숲해설로 돌아오세요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 하늘채 11/27 13:04 Pm
첨엔,미친짓 이랄까봐 걱정했지만...이제 이 하던 일을 끝을 내려함다. 내 좋아 열심히 하던 이 일을...건강히 웃으면서...
2011.11.27 일욜 오후 16:00 heot ttokg 하기
수고했다.하기야 ! 이제 어디던 카메라 들춰메고 여행좀 다녀 오려무나. 큰 수고했다. 3년3개월을... / 11/27 6:22 Pm형이
2011.12.18. 하기 송정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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