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字 트윗에 위안-깨달음을 담다]
종교인 "트윗터 스타"들의 베스트 트윗.
조정민 목사 - 혜민 스님- 高 율리안나 수녀
스물에는 세상을 바꾸겠다며 돌을 들었고, 서른에는 아내 바꾸어 놓겠다며
눈꼬리를 들었고, 마흔에는 아이들 바꾸고 말겠다며 매를 들었고 - - - - -
쉰에야- - - 바뀌어야 할 사람 바로 나임을 깨닫고 들었던 것 다 내려 놓았
습니다. 뭘 들고 계시나요?
조정민(60) 목사
아무리 서운해도 참을수 있으면 마지막 말은 절대로 하지 말자. 그 마지막
말이 좋았던 시절의 추억을 모두 불태워 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은 변
했어도 아님 상황은 달라졌어도 추억은 그래도 남겨야 되지 않나.
혜민(38) 스님
나로 인해 단 한 사람이라도 어둠 속을 헤매이다 작은 빛을 만나 평화를 느
낄 수 있다면 그로 인해 나의 마음이 조금은 어둠 속을 걷드라도 좋습니다.
그것이 내가 아는 사랑이니까요.
(高)율리안나(30중반) 수녀
조 목사 팔로어 4만6000명 넘어,헤민 스님 3만명.高 수녀도 1만명넘어......
1대1 쪽지로 각종 고민(조정민 목사)상담도.죽고 싶다는 사람 위해 기도 전
(헤민 스님)하고, 연애 고민엔 "밀고 당기기 하라" (高율리안나 수녀) 조언
heot ttokg 하기 2011.10.19.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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