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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Europe여행/영국

[영국 / 런던] 웨스트민스터 궁전 & 시계탑 빅벤 / 런던 아이

by 하기 2 2012. 8. 16.

 

 

 

 










웨스트민스터 궁전 & 시계탑 빅벤 / 런던 아이




2012.5.6.12시 ~14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웨스트민스터 궁전(현재 영국 국회의사당) 과 시계탑.빅토리아 양식으로
지어진 화려한 건물을 반드시 찾아야 하는 이유는 단순한 볼거리 이상의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다.
1859년  E,베켓의 설계로 만들어진 영국웨스터민스터  궁전과 동쪽 끝 시계탑은 오늘날 영국을
징 하는 동시에 런던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출발점 역활을 하고 있다. 
이곳을 출발해 템스 강변을
산책하면 웨스터민스터 사원 버킹검 궁전까지 이 도시의 내노라하는
명소를 가장 쉽게 둘러볼 수
있다."빅벤"이라는 이름은 시계탑 공사를 담당했던 벤자민 홀
(Benjamin  Hall) 卿의 이름"Ben"과 크다를 뜨하는 Big에서 유래했다.

                                                                                           






























웨스트민스터궁전(영국 국회의사당) 과 시계탑 빅벤 (Big Ben)


세계 최초의 의회 민주주의를 발달시킨 영국의 상징 국회의사당. [템즈 江]에 우뚝 솟아있는
이 건물은  에드워드
王이 10세기에 지은 궁전이 였으나  1834년에 일어난  불로 소실되었고 
1835년 새로운  건물을 짓기 위해 설계공모
를 해서 당선 된 찰스베리에 의해 오늘의 건물이
지어졌다고 한다.
건물 좌측은 [빅토리아 타워]로 1499년이후 만들어졌고 150만권의 국회
법안이 비치되어 있고 국회의사당 동쪽 끝
시계탑을 빅벤이라고 부른다. " 빅벤 " 이라는 이름은
시계탑 공사를 담당했던 벤자민 홀(Benjamin  Hall) 卿의 이름 
"Ben" 크다 를 뜻하는"Big"
에서 유래했다.                                                                                          
            

                         




                                                         
  

                         


국회의사당 동쪽 끝(사진 오른쪽) 시계탑을 빅벤(Big Ben)이라고 부른다. 빅벤 안에는
종이 메달려 있는데
이 종은 원래 국회의사당 북쪽 끝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겨 왔다고
하는데 당시 영국에서 가장 큰 이 종을
옮기기위해 16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에 싣고 옮겨
왔다고 한다.또 재미있는것은 시계탑 안에는 작은 감옥이
하나 있는데[엠마라인 프랑크러스트]라는
사람이 마지막 수감자 였다고 한다.                                           

                                                                  























































































런던의 상징 [빅벤] 공식 이름을 [엘리자베스 타워]로 개명 


영국 런던의 상징으로 웨스트민스터 국회의사당 북쪽 끝에 있는 시계 탑 [빅벤]의 공식 이름이 기존의
[국회의사당 시계탑]에서[엘리자베스 타워]로 바뀐다.데이비드 캐머린 총리를 비롯한 331명의 의원이
[빅벤]의 이름을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즉위 60주년인 다이아 몬드 주빌리를 맞아 개명하는데 동의했다
고 가디언이 2012년6월2일 보도했다.1858년 만들어진 시계탑의[빅벤]이라는 애칭은 탑 건축을 담당한
 덩치 큰 벤자민 홀 경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붙였다.                                                                          
                                                 ㅡ(2012.6.4.동아일보 A2 란 英여왕 즉위60주년 축제 팡파르) 개재ㅡ








영국의 국회의사당  좌측 높이 솟아있는 건물은 [빅토리아] 타워로 1499년 이후만들어진 150만권의 국회 법안이 비치되어
있다고한다.
1897년 빅토리아 여왕의 다이아몬드 주빌리 때 웨스터민스터 궁전   (영국 국회의사당)건너편에 있는 광장의[킹스 타워]를
[빅토리아 타워]로 바꾼바 있다.      


                





웨스트민스터사원 (Westminster Abbey)은 런던 중가에 위치해 있다.  팔러먼트 광장(Parliament  Square) 바로 옆이다.
관람시간은 평일 오전9시30분 부터 오후4 까지이다. (토요일 2시)  일요일은 예배가 진행 되므로 관람객은 들어갈 수 없다





                                                                            
영국의 1000년 역사가 깃든 곳 [ 웨스트민스터 사원(Westminster Abbey) ]

무덤과  대관식은 그렇게 잘 어울리는 조합은 아니다. 무덤과  결혼식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하지만  런던의 웨스트민스터사원(Westminster Abbey) 에선  지금까지 40여 명의 영국 왕과
여왕들의 웅장하고 화려한 대관식이 열려 왔다.  왕가의 결혼식,  장례식도 물론 이곳에서 거
행됐다.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식과  앤드류 왕자의 결혼식.1997년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의
장례식도 마찬가지로 이곳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거행되었다. ㅡ 註 [Repere 2006.6월호 119 p] ㅡ   

      

                               





특히 하늘은 찌를 듯 치솟은 두 개의 탑으로 형성된 입구는  중세 건축의 걸작으로 평가 받는다.
웨스트민스터사원은  11세기에 처음 조성되었다. 본당과 여러개의 부속건물로 이루워져 있는데
본당은  13세기에서 16세기에 걸쳐 고딕양식에 따라 지어졌다. 신의 영광과 왕실의 명예를 드 높
이기 위해 건축과 조각이 하나가 된 높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을 지향했다.  우측에 국회                  
의사당 [빅토리아 타워]위에 영국 국기가 펄럭이고 있는 풍경이 여유롭다.                                              
               







왕실의 영묘이기도 한 웨스트민스터사원은 [엘리지베스 1세][헨리 7세] [스코드랜드의 메리 여왕] [처칠]등 중세
에서 현대 까지  국왕 귀족 정치가를 비롯 많은 사람들이 묻혀 있다.그러나                                                           
웨스트민스트사원에는 왕실의 후예만 묻혀있지 않다.   사원 안의 바닥과 벽면에는 뉴턴, 바이런, 처칠, 리빙스톤,등
영국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정치인,예술가과학자 등 3000여 명의 묘비와 기념비가 들어차 있다. 세계대전에서
숨져간 무명용사들,  노동운동 지도자들의 기념비도 볼 수 있다.  특히 제단을 중심으로 남쪽 방면에는  세익스피어
워드위스.초스  등 대문호들이 자리잡고 잠들어 있다.                                                                                                          

 








































 
 






웨스트민스터 궁전 시계탑 빅멘

end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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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아이 全景


본영상은 리페잡지사에서 제공받은 것임.





































































































































































우리들 여행 계획에는 [런던 아이] 관광 코스가 빠져 있었다.먼 발치에서 돌아가는 시설을 보았는데...인터넷에 떠 도는
사진을 발견하고는 이렇게 편집을 해 보았다.  좋은건 역시나 좋은 거다. 여행은 눈 뜨고 꾸는 꿈이라 했던가요?  잠깐이지
만 사진을 통해서 지척에 두고도 못 가보았던 아쉬 달랬다.                                                    2014,7,11.  재구성 편집   하기







 London 위스트민스턴사원 광장으로 이어 지는  템즈 江 빅토리아 다리를 등지고 섰다...2012.5.6.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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