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정 벽화마을
2013. 2. 21. ( 목 )
카메라를 들고 마비정 벽화마을 (달성군 화원읍 본리2리)을 갔다. 시골 오지 마을 옛모습 그대로를 잘 보관하고 건물벽면에는 그림들이 잘 그려져 있었다.해서,마을 이름이[벽화마을]라 부르게 되었나보다.
마비정 벽화마을로 가는 진입로 입구에는[남평문씨 본리 세거지]가 잘 관리 되고있었다.
[온유] 作品
[2월에 쓴 시 ㅡ부산역에서]
지금쯤 어딘가에 눈이 내리고 지금쯤 어딘가에 동백꽃 피고 지금쯤 어딘가에 매화가 피어
지금쯤 어딘가에 슬픈 사람은 햇살이 적당히 데워질 때를 기다려 눈물 한 점 외로운 벤치 위에 남겨두고서
다시 무거운 배낭을 메고 있겠다
다시 어디론가 길을 뜨고 있겠다
ㅡ홍수희 1995년 <한국시> 신인상으로 등단한 시인은 부산문인협회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詩 [2월에 쓴 시 ㅡ 부산역에서]는 2000년 발표된 시로 "시사랑 시의 백과사전 (www.poemlove.co.kr) 에서 감상할 수 있다.
[좋은세상] 作品
2013. 2. 21. 늦은 오후에 [마비정 벽화마을]거리 모습을 담아 왔다 집밖 벽에는 재미있는 그림들이 그려져 있어[벽화마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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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봄을 얘기하기엔 바람이 차다. 그래도 봄은 곧 온다 출사 (出寫) 하고픈 마음이 참 컸는데도... .하필이면 모든 일정이 오늘 겹쳐 앞에 시간에 허둥거리다가 지각을 했다 그래도 아니 간 것 보다는 마음이 아주 편하다. 그럼 된것 아니겠는가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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