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할줄 아는 사람들
알까요? 알리가 없죠 관심이 가는 쪽은 늘 이쪽이고 당신은 내가 존재하고 있는지도 모르니까요. ㅡ 문향란 시인의 <행복한 짝 사랑>中
"오늘은 내 남은 삶중 가장 젊은 날" "자기를 킬링해야 힐링하는 법" ㅡ 조계종 마가 스님
나이를 먹고 세월이 흐르면 시간이 없어지니 자기가 좋아 하는 일 부터 먼저하라. ㅡ이어령 ㅡ
밤차를 타고 오는 당신을 기다리다 새벽차를 타고 떠나는 나
밤차를 타고 뜬눈으로 와 보면 새벽차를 타고 떠나버린 당신
다시 밤차를 타고 올 당신을 당신을 기다리다 다시 새벽차를 타고 떠나는 나.
ㅡ김연대 시인 [인생] 全文 <서울역 지하철1호선 승강장 안전창에 게재된 글>
[넉두리] 그러든 말든 나는 계속 할 것이다... 철이 형이 새로 구입한 좋은 큰 카메라로 내 사진을 만들어 보내왔다 참 좋았다.그런데 자세히 얼굴을 보니 늙음이 감지된거다. 그거야 뭐 알겠는데,이해도 되고...허나 찬찬히 보니 얼굴 볼에 살이 넘 많이 빠 졌다 어떻게해야 볼에 살이 통통하게 오를까를 고민을해야 할까보다. 2013.11.22. 하기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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