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
여행한곳 : [크로아티아] 아드리야海 항구도시<두브로부니크> ㅡ성벽&山오름( 3 )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 성벽위를 걷고 신시가지가 내려다 보이는
스리지 山만댕이에 올라[두브로브닉크] Tour에 푹 빠져 들었던 모습들이다.
여행기간 : 2015년 3월 7일 12시 ~ 16시
여행날씨 : 흐림 영상1도.3 월초 동유럽 아드리야海岸의 날씨는 변화가 컸다.때 마침 태풍이
불어와 바람도 세차게 불었다. 몸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바람은 불었고 케이블카
작동이 되지않아 미니버스로 정상에 올라야 했다.
참가인원 : 30명
"꽃보다 누나" 촬영지. 아드리아 해(海)의 항구도시[두브로부니크]여행이 시작되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모습을 찾아 냅다 뛰던때가 있어 참 좋았다. 그냥 그렇게 좋았다.
[두브로브니크]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해도 성벽투어다. 길이 2km 높이 25m
두께 3m에 이르는 장엄한 성벽을 따라 아래로 펼쳐지는 붉은 지붕들... 그 주변에 새파
랗게 깔린 푸른 해변은 두 눈을 의심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한다. 견고하고
아름답게 자리잡은 [두브로브니크]의 성벽과 그 일대의 옛 시가지 전역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 이다.
[두브로브니크] 구 시가지 성벽을 오른다. 1인당 입장료(2유로)를 냈다.
성벽에 올라 옛 시가지에 서면 한 눈에 들어오는 것은 바로 중앙로 루자 광장에 자리한 두브로브니크 종탑이다.
높이 35m의 종탑은 1444년 건설 되었다가 1928년에 재건 되었으나 종탑 맨 위에 자리한 종만은 처음 건축당시
그대로 모습이다. 탑 모양으로 돼 있으며 그 밑에는 커다란 종이 자리한다. 양옆으로는 2개의 조각상이 금방이
라도 종을 칠 듯 망치를 들고 서 있다.
견고하고 아름답게 자리잡은 두브로브니크의 성벽과 그 일대의
옛 시가지 전역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 되어 있다.
두브로브니크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해도 성벽투어다. 길이 2km 높이25m
두께3m에 이르는 장엄한 성벽을 따라 아래로 펼쳐지는 붉은 지붕들.그 주변에 새파
랗게 깔린 푸른 해변은 두 눈을 의심 할 정도로 아름다운 장면을 선사한다.
성벽위에서 바라 본 도시 뒷편에 우뚝 서 있는 [스리지]山 정상
성벽위에서 바라 본 두브르브니크 항구 앞 아드리야海 바다... 이탈리아 해안과 마주보고 있다.
이제 성벽 Tour를 끝내고 [두브로브닉크] 山정상에 오른다. 예정되었던 케이블카는 바람때문에 타지를 못하고
미니 버스를 타야했다.태풍에 몸 가누기도 불편했던 등정이였기에 아쉬움은 컸다. 산 만댕이에 올라 내려다 본
풍경을 어떻게 표현을 해야 옳은지 모르겠다.좋았다...여행을 함께했던 이들께서 느낌들을 전해 주면 참 좋겠다.
[두브로브니크]시가지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는[스리지] 山정상이다.
케이불카가 운행 되고 있는데, 오늘 투어에는 강풍에 운행이 중단되어
미니버스로 스리지산 정상에 올랐었다.
.
스리지 산 정상에서의 모습들
스리지 산 정상에서의 모습들
스리지 산 정상에서의 모습들
뭐, 더 자세하게 눈 뜨고 이리저리 구경도 못했던 스리지 山 정상에서의 흐트러진 모습이어도
사진이 흐리멍텅 한게 있어도 나는 말할 수 있다.최선을 다하며 강풍과 맞짱(?)을 뜨며사진기
셧다를 눌렀다.그리고 어디가 불편들한지 옆과 주변을 늘 응시도 했었다.함께 했던 모두들 건
강 했었으니까 그때 그렇게 좋았다. 이제 하산하면 아름답던 항구도시 [두브로부니크]여행이
종료된다. 정말로 좋았던 두브로브니크 투어였다.오죽 좋았으면 [하기 블로그]에 메인배경을
스리지山 으로 편집을 해 놓았을까?
[인생은 여행길이다]
지금 당신이 서 있는 곳은 어디 즈음인가요? 길고 긴 인생길 위에 어디쯤 인가요?
"인생은 여행길이다" 생각하면 왠지 즐거워 집니다.여행을 하다보면 체력이 방전되고
에네지가 소진 될때가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도 그런 순간은 반드시 찾아오고 맙니다.
여행길에서는 어땠나요. 잠시 앉아 쉬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재 충전을 하지 않았던가요.
인생이 버거울 때는 가끔 인생속 작은 인생, 여행을 떠나도 합니다. 기묘하리 만치 인생과 여행은
닮았습니다. ㅡ연합메가진 Repere 잡지에서 캡쳐된 글임 ㅡ
Thank you
2015. 4.18.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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