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유럽 여행
여행한곳 : [크로아티아] 라스토케<Rastoke> 마을 관광
여행기간 : 2015년 3월 8일 오후 ㅡ
여행날씨 : 흐림 영상 1도. 3 월초 동유럽 아드리海岸의 날씨는 매우 찼다. 마침 태풍이
불어와 바람도 세차게 불었다.모두가 두툼한 겨울 옷을 입었는데도 을씨년 스러웠다.
참여인원 : 30명
ㅡ "꽃보다 누나" 촬영지. 아드리야해(海)의 아름다운 도시 [크로아티아]여행을 한다.
이번 동유럽 여행에서 3일간 중점적으로 [크로아티아]를 돌아보는 여행코스다. ㅡ
라스토케 <Rastoke>. 물의 요정들이 살것만 같은 아기자기한 동화속 마을이였다.
라스토케는 [크로아티아] 슬르니 지방에 있는 아기자기한 동화같은 마을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코리나 강 물줄기를 따라 이어져 있으며[프르트비체의 작
은 호수]로 지칭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천사의 머리결이란 뜻을 지닌 라스토케는 크고 작은 폭포가 쏟아지고 있어 수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곳이다.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의 물이 흐르는 길목에 작은 프리트비체로 불리는 이곳이 동화같은 라스토케 마을이다.
저 여인들 네명이 다리 기둥 모서리에 가서 뭔가 시원한 일보고 와 베시시 웃습니다.
저렇게 표정들이 환한 것이 좋고.....몸 비비며 돌계단 오르는 모습이 좋아 보입니다.
긴~ 여행 길에서는 종종 이러한 재미있는 모습이 사진기에 잡혀 지기도 했었답니다.
아기자기한 마을이 크고 작은 폭포수들과 어울어져 장관을 이루고있고
물위에 지어진 작은집은 여행객들이 쉬어가는 장소로 이용되고 있었다.
여행에서의 갈증을 씻겨 주던 맥주 한 모금은 쌓인 피로로 씻어 주었다.
대한민국 에 그럴싸한 걸벵이들이다. 모습을 찬찬히 들여다보면 걸벵이도 최상급이다.
이 모습이 정말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맞는건지 웃음이 나질 않는다면 정말 잘못된 것이 맞다.
우리는 이렇게 꼬옥 싸메고 추위를 이기며 동유럽 여행을 했습니다. 오래 오래 기억에
남으리라 생각을 해봅니다. 시간이 흘러서 다시 볼 즈음 우리 웃으며 함께했던 시간이
참 좋았다고 했으면 합니다. [하기]는 사진기를 셀프에다 맞추고는 셧다를 눌렀습니다.
지금껏 아프지 않고 잘 먹고 잘 자고 잘싸고 잘 웃는 모습을 보여줘서 무지 감사합니다.
Thank you
3일간의 [크로아티아] 여행을 끝냈다. 이제 국경을 넘어[헝가리][슬로바키아] [체코] 프라하로
이어지는 여행이 시작된다. 더 많은 여행기록을 남기기 위해 함께 여행길에 와 있는 우리 모두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을 해 본다. 모두 튼튼하고 잘먹고 잘자고 잘 싸는게 그렇게 좋다.정말좋다.
2015.3.9 [하기]여행수첩 메모장 中에서
2015.5.18. 편집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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