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 뛰며 땀을 흘린다
모두가 열심이다.
저렇게 타고 뛰는데
나는 좀 높은데 서서
부지런히 사진을 박는다
어차피 말이다
사진은 몰카다.
맞는 말이다.
남자는 뛰고 여자가 탄다. 저 님들은 부부이다. 참 엄청 보기가 좋다.
낙동강변 길[강정보~고령보]구간 잔차길을 뛰며 탄다, 나는 사진기 셧타를 누룬다.
외발 잔차를 탄다.숙달이 되어 잘도 탄다. 타기에 더 집중을 한다.
건강한 모습을 보여준 님께 고마움 전한다.
사진을 딥다 박았다, 어차피 사진은 몰카다.
2015.9.15.오후. 낙동강변을 나도 잔차타며 사진기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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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사진 게이랑에르 베르겐 오따 오슬로 스톡홀롬 헬싱키 페테르부르크 모스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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