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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아름다운 모습

장미공원에서

by 하기 2 2017. 5. 20.


 




               장미공원에서




               오늘 (2017.5.18,) 사진을 만들겠다고 이곡 장미공원엘 나갔다.

              장미꽃이 활짝 피어있는 공원에 들어서자 [사랑마을 / 주간보호쎈터] 요양시설 에서 연세가 팔십 이상 되신

              어르신들을 모시고 장미공원엘 도착하는 모습을 발견하였다. 연세가 백세가 넘으신 어르신께서 장미공원엘

              데려다 달라는 요청을 보호쎈터 관계자는 거절 못하고 오늘에야 모시게 되었다고 하였다. 노래를 열심히 따

              라 부르는 어르신들의 합창하는 목소리가 참 맑고 아름다웠다. 나는 사진 만드는것을 잠시 잊고 어르신곁을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멤돌았다.작년 가을에 구십의 연세로 별세,저 세상에 계신 어머님이 문득 생각났었다.

 












아프지들 마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기를 진심으로 염원 합니다.

좌측에 두번째 어르신이 올해 만100세가 되신 분이라고 했다.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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