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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일본 홋가이도 여행( 8 ) 도야 <니세코 빌리지 힐튼호텔>

by 하기 2 2017. 7. 17.

 









   일본 홋가이도 여행( 8 ) 도야 <니세코 빌리지 힐튼호텔>  


     

여행한:  도야 < 니세코 빌리지 힐튼 호텔 >                              
여행한날 :  2017년  6월 21일 1박

여행날씨 :  일본(Japan) 홋가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 냉대 지역에 속해 12월부터 2월까지 눈이
                  많이 내리고 평균 섭씨영하5도 안팍의 기온을 유지해 설원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를 즐
                 기기 좋다.반면 한여름에는 장마가 없고 평균 기온이 섭씨20도 안팍,최고 섭씨30도 아래
                 에 머물러 시원한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오늘은 아침 부터 비가 내린다.제법 많이내린다.
                 구경하랴, 사진찍으랴, 비 안맞아야지...정신이 없을것 같다. 해 바짝 정신차려야 겠다
                                        
                                                     
           

                                                              
                                      






호텔로 진입되는 옆에는 멋있는 북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이 정면에 있어 멋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차창투어>  
                                                                          

                                            



호텔로 진입하는 도로. 오르고 내리고 또 오르고...길도 멋있다.<차창투어>





힐틴 호텔 전경 < ★이 6개를 보이고 있었다>

 
           
니세코 힐튼 빌리지 호텔니세코 힐튼 빌리지 호텔니세코 힐튼 빌리지 호텔

니세코 빌리지 힐튼 호텔
 
리조트형 호텔로서 북해도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지역으로 유명한 곳에 있다.
힐튼 체인호텔로서 격조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천온천과 다양한 4계절의 레져스포츠를 대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마운틴 리조트로 특히
북해도의
후지산이라 불리는 요테이산이 정면에 있어 멋진 자연경관을 볼 수 있다.






호텔 앞에서 미국에서 왔다는 여객을 처음 만났다. 당신에 모습을 사진기에 담겠다고 했더니 좋단다.
그리고 옆에 있던 이 여인의 남자 친구에게 부탁해  당신의 여인과 기념 사진도 함께 찍고 싶다고 했  
더니 좋다고 한다. 이것이 미국 사람인것 같다. 한국 사람과는 다른 방식에 사람을 대하는 마음 이다.







 내가 특별히 힐튼 호텔을 여행기( 8 )에  담은 건 이유가 있다.
 큰 실수를 했었기 때문이다. 그런 실수가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된다는 뜻에서 홋가이도 여행기( 8 )편이 편집 되었다고 생각
 한다.  

                                                                              






       이곳 로비에서 일어난 일을 설명하려고 한다.
        아침 호텔 체크인을  남들보다 30여분 먼저 아내와 함께 로비에서 했다.

        여행가방을 일찍 투어버스에 옮겨 놓고는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을 찍겠다는 생각에서 였다.
        잠시
로비에서 쉬고 있었
데 투어버스가 보이길래 내 가방과 아내 가방을 옮긴다고 가방을
        붙잡고는 부지런히
밖으로 출발을 했다.잠깐사이
아내가 보니 자기 가방과 남에 가방을 끌고
        밖으로 부지런히 나가는 걸 보았는지
로비 앞에서 나를 큰 소리로 부르고
나는 못알아 듣고
        밖으로 여행가방 2개를 들고 나가고..그런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막상
        버스 옆
으로 가니 운전기사는 없고, 투어버스 문은 닫혀있었다.그 때서야 가방을 보니,아차!
        아내 가방이 아닌걸 알게되었다.











 다시 가방을 끌고 호텔 로비 앞으로 오니 아내는 안절부절, 얼굴이 창백하다.
 불과 1~2분 사이에 일어났던 일이였지만

 나에 행동이 워낙 빨랐던게 사실이였나보다. 그래도 아내는 그 자리에 있으며 가방 주인을 기다려 줬는데 
그때까지도
가방 주인은 다른일을 보며 자기 가방에서 눈을 떼고 있었나 보다.  나는 그제서야 남에 가방을
제 자리에 놓아 두었다.
이 상황을 종합해 보면 내가 덤벙대며 아주 큰 실수를 한게 분명했다.
만약에 투어버스 문이 
열려 있었다면 나는 그 가
방을 내 가방과 함께 실었을것이고 운전기사는 파킹하느라
버스를 잠시 옮겼을 것이다. 가방 주인은
자기 가방 없어 졌
 다고 신고했을 것이고. 나는 남에 여행가방에
손을댄 사람으로 몰릴 것이고...정말 난감했던 일이 아주 크게 진전 되었
것이지만 다행히 아내가
곁에있어 이렇게라도 매듭짓고 3일차 여행을 할 수 있었다. 하찮은 실수가 큰 일로 번질 수
었던 순간을
잘 넘어 갔다고 생각한다.









호텔 로비 벽면에 전시되어있는 아프리카 토속 기념품이다



















일본에서는 호텔에서 Tip이 필요치 않다고 했지만 애교로 1$을 놓고 나왔다.






21일 저녁 호텔 만찬메뉴 ( 1 )






21일 저녁 호텔 만찬메뉴 ( 2 )






22일 아침 호텔 조식메뉴 ( 1 )






22일 아침 호텔 조식메뉴 ( 2 )


















15층 객실에서 창밖을 내다 본 풍경이다.





가방 처리 과정에서 아침부터 애써준 사람이다. 오늘 나는 맛있는 아이스크림 사야할까 보다.






힐튼 호텔에는 골프장이 함께 조성되어 있었다.









이제 좀 덤벙거렸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긴 힐튼 호텔을 떠난다.
이래서 여행은 때론 긴장해야살 수 있다는 걸 알려준다.










GOOD  BYE ~~  NISEKO  VILLAGE  HILTON  HOTEL !!








 이제 여행 3일차 아침을 맞는다. 이곳[도야 니세코]에 에 위치한 힐튼 호텔을 9시에 출발         
[오타루]로 여행을 떠난다. 가는 도중에 아주 근사한[후키다시 공원] 과
[100대 명수]가
을 관광하고.
오후에는[오타루]에 입성을 한단다. 볼게 참 많은 곳이라고 가이드 尹
相의 설명이다. 그런데 비가
세차게 내린다.

                                                                               2017.6.22 아침 관광  /  2017.7.17밤 편집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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