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홋가이도 여행 ( 11 ) 오타루 시가지< 2 > 여행한곳 : Hokkaido 오타루 여행한날 : 2017년 6월 22일 오후 여행날씨 : 일본 (Japan) 홋가이도 오타루. 오늘은 아침 부터 비가 내린다.제법 세차게 내린다. 구경하랴, 사진찍으랴, 비 안맞아야지...정신이 없을것 같다. 바짝 정신차려야 겠다. 이용교통 : [모두투어]패키지 여행사에서 제공한 40인승 리무진버스(후지 버스) 참여인원 : Iam & wife 는[모두투어 패키지여행]을 선택 (37명이 함께했다) 세부일정 : Hokkaido ㅡ [오타루]시내 관광 ㅡ 오타루 운하 ㅡ오타루 오르골당 관광 3rd day <2017.6. 22.오후 > 오타루 시가지< 1 >를 획 돌아서 나왔다. 그 다지 크지 않은 시가지 였다 일본하면 으례 깨끗함과 반듯한 거리를 보아 왔었는데.... 이곳 오타루는 어지러운 면도 볼 수 있었다.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 모두가 제 자리를 지키기에는 힘들이 들거라는 생각을했다. 그래도 잘 보존되고 옛것을 아끼는 일본인들의 생활하는 모습은 찿을 수 있었다.흐리고 떨린 사진들을 치우려고 하다가 이렇게 다듬어 펼쳐서 편집을 해 보았다.지루 해도 어쩔 수 없는 나에 습성을 숨기고 싶은 마음은 없다.이어 편집했다.. ㅡ 여행 메모지에서 발견된 글 中 ㅡ 굳이 영화 [러브 레타]이야기를 다시 꺼내지는 않겠다.히지만 로멘틱한 도시의 모습을 보고싶다면 오타루를 추천할 수밖에 없다. 오타루는 여름에 지금 모습도 일품이지만 겨울 여행 감성코드인 눈, 가스등, 운하, 오르골을 모두 갖추고 있다.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는가. 이 건물이 오타루 운하 옆에 있는 옛날의 창고인데 지금은 내부를 식당으로 개조해 관광객들을 맞이 하는 일류식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 창고 건물은 개조하여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우리 일행이다. 등에 업힌 동욱이 재롱도 비오는 지금 볼 수 없었다. 모두들 비 피하랴 구경하랴 정신들이 산만해 보인다.노란 비옷 입은 집사람 표정을 뒤에서 잡으면서 흐죽 거리며 웃으며 뒤따르고 있는 내 모습은 우산으론 사진기 덮고 비를 맞으연서 이 모습을 잡았다 수학 여행 온 일본 여학생들 오타루 시내 우체국 일본에서는 마트에서 약을 팔고 살 수 있다. 지금껏 두어번 일본 여행을 하면서 느껴왔던 일본 거리의 반듯함과 깨끗함이 오타루를 여행하면서...이런모습을 보면서, 나는 울쩍 했다. 도로길 옆 낮은 산이였는데 산 사태 방지 시설 견고하다. 이제 오타루 시내 풍경을 구경 다했다.생각나는 대로 사진 만들고 집에 돌아와서는 하찮은 사진들 일지라도 잘라내지 못하고 편집을 했다.누가 보아도 큰 흥미야 없겠지만 열심히 일 하고 얻어냈던 휴가...아내 생일을 맞아 북해도 여행을 마련해 주었고, 나는 이렇게 사진 만 들면서 건강하다. 중국에서 왔다는 중국 아줌마들. 상하이에서 왔다고 했다. 모두가 명랑했다. 건강했었고... 해외 여행을 할 줄 아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것은 마음 들이 착하다는 것이라 생각을 한다.이 아줌마들과 함께 온 지인도 이 사진을 찍었으니 지금쯤 펼쳐놓고 내 생각과 같은 생각을 할까 모르겠다. Thank you 여행한 날 2017.6.22. 오후 / 편집한 날 2017.7.25.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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