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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일본 홋가이도 여행( 13 ) 오타루 운하

by 하기 2 2017. 7. 29.

 

         





 일본 홋가이도 여행 ( 13 ) 오타루 운하






                  여행한:  Hokkaido  오타루 운하                                
                  여행한날 :  2017년  6월 22일 오후

                  여행날씨 :  일본(Japan) 홋가이도는 일본 최북단에 위치 냉대 지역에 속해 12월부터 2월까지 눈이
                                   많이 내리고 평균 섭씨영하5도 안팍의 기온을 유지해 설원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를 즐
                                   기기 좋다.반면 한여름에는 장마가 없고 평균 기온이 섭씨20도 안팍,최고 섭씨30도 아래
                                   에 머물러 시원한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오늘은 아침 부터 비가 내린다.제법 많이내린다.
                                   구경하랴, 사진찍으랴, 비 안맞아야지...정신이 없을것 같다. 해 바짝 정신차려야 겠다
                  이용교통 :  [모두투어]패키지 여행사에서 제공한 40인승 리무진버스(후지 버스)
                  참여인원 :  Iam & wife 는[모두투어 패키지여행]을 선택 (37명이 함께했다)
                  세부일정Hokkaido ㅡ [오타루]운하
                                               
                                                                  
                        
                 3rd day <2017.6. 22.오후 >

               이제 여행 3일차 오후를 맞는다. [오타루]에 입성을 한다.  Hokkaido [오타루] 는 [삿
                포로]와 함께 이번 여행의 정점이 될것이다.낭만의 항구도시 [오타루].일본 본토인들이
                홋다이도를 개척하던 때인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에 무역항으로 크게 발전했던[오타루]
                빛은  과거 번성했던 영화의 흔적을 담은 중후한 석조건물과 어우러져 운하의 야경을 절
                정에 달하게 한다.자 그럼 비가 제법 많이 내리는 한 낮 비를 흠뻑 맞으면서도 사진기 수
                건으로 둘둘 말아 싸들고는 오타루 운하를 걸어 본다.그리고는 참 열심히 사진을 찍었다.






 









일본 유명영화 러브레터의 촬영지이기도한  오타루는 단연 오타루 운하가 가장 상징적인 곳이다.
1950년대 이후 항구 시설 발달에 따라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 적으로 매립되다,운하보존 운동에
힘입어 방치되던 창고나 건물들이 레스토랑이나 상점으로 재탄생 되면서 지금의 모습으로 갖추었다.







                오타루 운하는 원래 오타루 항에 정박한 대형 화물선에서 내린 물건을 운하 주변의
                  창고로 실어 나르기 위해 만든 교통로 이다.  지금은 배가 다니지 않으나 운하 주변에는
                  20세기 초에 세운  거대한 벽돌 건물과 석조 창고가 아직 남아 있어 이국적인 풍광을 선
                  사 하는데, 특히 해가지면 운하주변을 장식한 88개의 가로등이 켜지면서 낭만적인 분위
                 기를 연출한다.







             그러나 무역업 위주의 주력 산업이 쇠퇴하면서 지금은 옛것을 기반으로 공간을 재창조
               해 한해 800만 명 이상의 해외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관광 도시로 탈바꿈한 상태이다.
               메이지 시대의 번영을 상징하는 운하를 중심으로 카페와 레스토랑으로 개조된 운치 있
               는 근대 건축물과 근대 건축물과 유리공예품점, 오르골당, 디저트 가게 등이 쭉 늘어서
               있어,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어둠이 내린 오타루에 하나 둘 불을 밝힌 운하의 가스등이 피워 올리는 빛은 과거 번성했던
  영화의 흔적을 담은 중후한 석조건물과 어우러져 운하의 야경을 절정에 달하게 한다.







    아름다운 상징, 오타루 운하
    오타루운하는 1914년에 착공되어 9년 걸려 완공된 운하로 오타루의 상징이 되는 장소다. 이시기 오타루는
    항구도시로 교역의 중심지 역할을 했었고 운하는 '하시케' 라고 불리는 소형선이 항구에 정박한  본선으로
    부터 화물을 옮기는 교통로의 구실을 했었다.시대가 지나면서 현대적인 항구 도크시설이 마련되고 대형선
    박 화물을 하역하는 시스템이 개선되자 운하는 원래의 운송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어 방치되었었다. 그러나
    1980년대 시민들의 복원운동에 힘입어 매립되는 위기를 모면하고 복원사업이 이루어졌으며  20세기 초반
    에 운하를 따라 건설되었던 창고들은 쇼핑점,박물관,레스토랑으로 변모하게 됐다.현재 오타루 운하를 가면
    낮에는 운하를 따라 가지런히 늘어선 작은 가게들을 볼 수 있고, 밤에는 88개의 가스등에 불이 들어와 연인
    과 함께 운치있는 산책을 즐길 수 있다.운하의 안내소에서 운하 끝까지 천천히 돌아 걸으면 30여 분이면 다
    돌아 볼 수가 있다.
 



















                오타루항에 정박한 배와 창고 사이를 오가며 화물을 나르던 작은 배가 다니던 뱃길로
               옛풍경을 잘 살려 운치있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관광지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주요
               명소들이 오타루 운하를 중심으로 모여 있다.




 
     오타루 운하 (小樽 運河)는 과거 번영을 누렸던 시절의 웅장한 석조건물과 88개의 가스등이 
     늘어서 있어 일찍이 외국과의 무역이 활발했던 항구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메이지  
     시대 말기의 많은 건축물이 잘 보존 되어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웅장한 석조건물과 88개의 가스등이 늘어서 있어 일찍이 외국과의 무역이 활발했던 항
                   구의 이국적인 풍경을 느낄 수 있으며. 메이지 말기의 많은 건축물이 잘 보존 되어 있어
                  뛰어난 자연환경과 함께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산책의 시작은 오타루 운하부터 하는 것이 좋다. 오타루가 상업도시로 번성했던 지난
                 1923년 건설된 운하는 지금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는 도구이다.운하 건너편에 있는  
                 창고들도 마찬 가지다. 당시 배에서 운반된 화물을 보관하기 위해 만들어진 창고들은
                 현재는 레스토랑이나 상점 주차장 등으로 바뀌었다.  여름철이면 이렇게 푸르고 비가
                 내려 운치도 있고, 겨울철이면 운하 주변 창고 지붕에는 30cm가 넘는 고드름이 줄줄
                 이 달려 겨울 정취를 더해준다.







   오타루의 상징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단연 오타루 운하라고 할 수 있다.오타루 운하 건설이 1923년 완성후
   홋카이도(북해도) 물류의 거점으로 자리잡으며 창고를 비롯해 은행,숙박 시설 등의 시설이 들어섰지만 19
   50년대 이후 항구 시설의 발달로 운하 이용이 줄어들어 단계적으로 매립되고 있었다.
   다행히 항구를 보존해야겠다는 움직임이 생겨 일부 구간은 산책로로 조성되고, 분위기 있는 가스 가로등을
   설치,창고 시설의 상점,레스토랑화 등에 힘입어 현재는 오타루 관광에서 빠져서는 안될 곳으로 자리잡았다.
   밤과 낮, 여름과 겨울 언제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운하 주변을 도는 인력거를 타게하고 
   사진을 찍는 것도 오타루 운하를 즐기는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그대로의 내 모습이다.비를 맞으며 걸으며 사진찍고 휙 돌아 와 섰다.비와 땀에 젖었다.
              홍보물이나 전문 사진작가들 께서, 사진공부를 많이한 사람에 사진보다야 어둡고 졸작
              이지만 나는 이렇게라도 기록을 최선을 다해 남기며 혼자 늘 흐믓해 하곤 한다

              "그때, 그 시간, 그 곳". 계절과 사람을 넘나드는 여행은  마치 "시간여행" 일 지도 모른다.
              설령 쏜살같이 흐르는 시간을 흘려 보냈다해도 아쉬워 말자. 마음이 청춘이라면 어딘들
              꽃과 나무가 없으랴!. 사랑이 없으랴!.             ㅡ Hokkaido  JAPAN, 여행지 에서. 하기



                                                                  Thank you

                                                                     2017.6.23. 오후 여행 / 2017.7.29.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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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루 운하                               

                 사계절이 아름다운 운하   <otaru canal , 小樽運河>  

                      

     




























        
                                                         
  인테넷 [다음]에서 옮겨 담은 사진작가의 사진 6매이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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