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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 여행/일본

일본 홋가이도 여행 (14 ) 오타루 오르골 당

by 하기 2 2017. 8. 1.

 















                     일본 홋가이도 여행 ( 14 ) 오타루 오르골 당







                                여행한:  Hokkaido  오타루                                
                               
여행한날 :  2017년  6월 22일 오후

                                여행날씨 :  일본 (Japan) 홋가이도 오타루. 오늘은 아침 부터 비가 내린다.제법 세차게 내린다.
                                                 구경하랴, 사진찍으랴, 비 안맞아야지...정신이 없을것 같다. 바짝 정신차려야 겠다
                                이용교통 :  [모두투어]패키지 여행사에서 제공한 40인승 리무진버스(후지 버스)
                                참여인원 :  Iam & wife 는[모두투어 패키지여행]을 선택 (37명이 함께했다)
                                세부일정Hokkaido ㅡ [오타루]시내 관광 ㅡ 오타루 운하 ㅡ오타루 오르골당 관광
                                                  
                                                                  
                         
                             3rd day <2017.6. 22.오후 >

                                    오타루 운하에서 길을 하나 건너면 오타루 오르골 당이 있다.19세기 후반에의 엔티크 오르골 당을
                                    중심으로  약 1만여 종의 오르골을 전시, 판매한다. 안으로 들어서면 오르골의 감미로운 멜로디와
                                    오래된 목조건물이 만들어 내는 화음이 마치 과거로 되돌아간 듯한 착각을 이르키게 한다.
                                    천국의 음악이라 불리우는 오르골 연주. 그 오르골을 가장 많이 볼 수가 있는 곳이 바로 오늘 찾게
                                    되는 오타루의 오르골당 이다,
       




  
 
 
 
 
 
 
 

오타루시내 [오르골당]은 1912년 건축된 목재 건물로,
오타루 市의  역사적 건축물 제17호로 지정 되어 있는 건물이다.



 


            비가 참 많이 내리던 날 북해도 여행길에 들렸던 [오타루 오르골당] 건물이다.   (2017.6.22.오후)
                                                                                                                                                                         

            오타루 오르골당은 오타루 시의 역사적 건조물로 지정된 이국 정서가 흐르는 창고 건물을
            이용하고 있다.  오타루 오르골당 본관에서는 약 3,000종, 15,000점 이상의 오르골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기념품으로 사기 좋은 작은 오르골,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를 이용한 오르골은 물론 세계 각국의 다양한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다.
           오르골당 본관 바로 옆에는 캐릭터 전문점인 ‘유메노오토(夢の音)’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오타루 건물 옆 문이다.쉼터 공간을 고풍스럽게 가꾸워 놓았다.






오타루 오르골당 앞에는  5.5m 증기 시계가 있는데, 기념사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다.
오타르 오르골당 정문을 나서면 관광객들에게  오타루의 추억을 간직하게 해주는 기념
사진촬영 장소가 나온다. 피프 네 개가 인상 깊은 증기시계 앞이 바로 이 곳. 이 증기 시
거대한 몸짐을 자랑하는 증기시계로 한 시간마다 시간을 알리고 15분마다 증기로
5 음계의 멜로디를 연주 한다. 카나다에 하나.이곳에 하나가 있단다                                                                                 







  본당 앞에 정각마다 울리는 증기시계 안내문.






오르골당 건물 앞에 위치한 이곳 우편국에서 예쁜 엽서를 띄우면 세계 어느 곳이던 배달이 된다고 한다.






함께 여행을 했던 [모두투어]여행객들이다. 모두가 제멋대로이다.ㅎㅎ







이제 유서깊은 오르골당 건물 안으로 들어서려는 나와 일행들이다.







            유리공예 상점건물인 오르골당은  메이지 시대의 창고를 이용한 점포로 오르골 3000여종이
            전시, 판매되고 있다.오르골당에 들어서면 가냘프지만 맑은 오르골 소리가 주위를 휘감는다.
           그동안 잊고 있었던 소리다.어릴적 베겟머리에 오르골을 두고 잠을 청했던 추억이 되살아날
           지도 모른다.천국의 음악이라 불리는 오르골 연주가 심금을 울린다. 







야옹이 [마네키네코] 가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金錢福을 부르는 것이고
야옹이 [마네키네코]가 왼손을 들고 있으면 사람을 부르는 즉 愛情福을
  부르는 것이고 이렇게 두손을 들고 있으면 두 가지 운을 다 부르는 것이란다.







약 10만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진열되어있는 곳으로,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 유리 공예품이 가득하다. 기념품 선물을 사기에도 딱 좋은 곳이다.




                


모형의 증기시계가 일본제품이라고 유난히 강조를 하고, 인기가 꽤있는 제품이다. 













영화 러브 레터의 한 장면에 출연하기도 했던 이곳은 관광지로는 이미 오래전 부터 유명한 곳이다.
 오타루의 특산품으로 유리제품을 들수있다. 영어로 글라스는 일본식 발음으로는 가라스라고 발음한다.




 







      특산품중에는 유리제품도 있으며, 영어로 글라스는 일본식 발음으로는 가라스라고 
      발음한다.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의 유리 공예품이 한 눈에 관람가능하다.
      5400엔부터 면세 된다.



































 








 아기자기한 오르골과 다양한 기념품등을 전시,판매하고 있어서 여성 관광객들에게 
최의 인기를 얻고있다.  오래된 석조 건물에서 은은하고 신비로운 오르골소리를 들
  으며, 유럽틱한 오타루 오르골 전시장을 둘러보는 사람들 표정들이 밝다.  



               

 


오타루 오르골당에서는 호화로운 장식의 오르골부터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귀여운
캐릭터 오르골까지 약 25,000점에 이르는 오르골을 전시 및 판매하고 있었다.



 







나에 모습을 찍어달라고 어눌한 국제어로 얘기를 했더니, 아! 대한민국 젊은이들 아닌가?
















 









오타루오르골당메르헨 교차지점에 있으며 1912년에 지어진 목조 벽돌 건물구조의 2층 건물이다. 
 일본 최대 규모의 오르골 전문점으로서, 재건축한 창고 외벽의 어두운 붉은 벽돌과 아치형 창문이 
 인상적인 곳이다.창고 내부는 모두 느티나무로 만들어졌으며 19세기 무렵의 골동품을 비롯해 1층 
 매장에는 전세계 오르골 5,000여점을 전시하고 있다. 그 전시장 2층에서 나는 멋없는 폼을 잡았다.














밖에는 아직도 비는 내리고 있었다. 남들은 눈오는 날에 하얀 눈만 실컨 보았다고 하던데...
나는 고국에서 못 만났던 단비를 오타루에서 종일 만났으니 마음이 평온하고 넉넉해 진다.








어디를 가던 인증샷을 눌러대는 아름다운 광경이 눈에 들어 온다.내국인<일본인 고교학생>여행객들







 오타루를 대부분 둘러본 셈이다. 무심코 지나칠 뻔한 우편국 앞의 빨간 우체통.정감이 간다.








이제 오타루 관광이 종료되었다.  비를 맞으며 항구도시 오타루를  돌아봤다.
이제 [조잔케이]마을로 간다. 온천마을 이란다.  삿포로 시내로 입성하기 전  
온천욕을하며 북해도 여행의 마지막 밤을 편하게 시간이 주어질거라고 한다.       

 오타루 여행 길에서 종일 비를 맞았더니 모든게 작아졌다.  따뜻한 온천물에 

 푸욱 좀 담구고 땀을 낼 것이다. 지금생각하니 아내에게 미안도 하다.사진을
 만든다고 함께한 여행이 따로 놀고 있었으니...케도 아내가 이해해줘 고맙다. 
       

                                                                         Thank you

                                   
                          여행한 날 2017.6.22. 오후 /  편집한 날 2017.8.2.오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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