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후회 한다 그 때 그 일이 노다지 였는지도 모르는데 그 때 그 사람이 그 때 그 물건이 노다지 였는지도 모르는데 더 열심히 파고 들고 더 열심히 말을 걸고 더 열심히 귀 기울리고 더 열심히 사랑할걸 빈 벙어리처럼 귀머거리처럼 보내지 않았는가 우두커니 처럼 - - - 더 열심히 그 순간을 사랑할것을 모든 순간이 다아 꽃봉오리인것을 내 열심에 따라 피어날 꽃봉오리인것을. ㅡ 정현종 詩人이 지은. [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인것을] 2019년 6.14. 아침에 [하기]가 [죽도선생]집에가 얻어와 타이핑을 했다. 아,옛날이여 노래는 [다르]님이 모아둔 것을 얻어 왔다.좋은건 좋은게 맞다. Photo by 가족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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