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꽁이 서식처 장소 : 대구 달서구 대천동 대명 유수지 맹꽁이 생김새 : 몸 길이는4~5cm 정도로 몸통이 좌우로 팽배 되어 있고 머리 부분이 짧아 몸 전체가 둥굴다. 피부는 암갈색 이다. 맹꽁이 생 태 : 맹꽁이는 야행성 동물로써 여름 장마철 6~7월에 산란및 번식을 하여 9월말 까지 활동하고 10월 초에 땅을 10cm 이상 뒷다리로 파고 들어가 이듬해 3월 까지 겨울잠을 잔다. 맹꽁이 산 란 : 한 마리가 500 ~ 1000개 정도의 알을 수면에 뜨게 낳는다. 맹꽁이 동네 갔던날 : 2019. 7. 2.오후 여가를 즐길 수 있게 생태 탐방로가 잘 만들어져 있다. 이녀석이 맹꽁이다. 왜 우리는 살아가며 좀 더디면,맹꽁이 같으니라구,,,할까? 이곳 대명 유수지에 맹꽁이가 서식을 한다. 아직 직접 보지는 못했는데 비가내리는 날 오후에 오면 만날 수 있다고 한다. 첫 詩 <사랑> 부터 발이 걸려 넘어진다. 조용히 습지위를 걸으면 맹꽁이가 맹꽁 맹꽁♬♪ 하면서 소리를 지른다. 매꽁이서식처 습지 테크 길 따라 걷던 여인은 가볍게 뚝방을 오릅니다. 이 모습을 보던 까마귀는 좋아 어쩔 줄 모르릅니다.얼마나 멋있습니까. 까막이를 보던, 울음소리를 듣던 흔이들 좀 좋지않은 표정을 짓지요 들, 그러나 길조(吉鳥) 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까마귀 본 날 복권 사면 꼭 2등은 됩니다. 정말예요.어느나라에서는 까마귀를 보면 폴짝 뛴답니다.
우리 동네에서 조금만 가면 이렇게 좋은 습지가 있다. 맹꽁들이 서식하는 곳이다. 풀내음이 짙고 조용하고 그렇게 좋을 수 없다. 걷던 타던 이곳에 오면 참 좋은데 사람들은 많이 찾지를 않는다. 뚝방 길을 걸으면 좋다.더 알려져 많이 찾았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9.7.4. 하기 Thank you |
'걷고 타고 담았다 > 숲&풍경&바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밀양 연꽃 단지를 찾아서 (0) | 2019.08.27 |
---|---|
내,처음 연들을 담아왔다. (0) | 2019.08.12 |
유채밭에서 (0) | 2019.04.26 |
매화이야기 (0) | 2019.03.08 |
봄이 오고 있었다. (0) | 2019.0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