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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우리나라

경복궁

by 하기* 2019. 9. 20.






                           경복궁


                                       일시 :   2019.08.14. 15: 30 ~18 :00

                                   장소  :  광화문 /  경복궁 근 정전

                                  


 조선 제일의 법궁 <임금이 거처하는 궁>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을 돌아 보왔다.

                                                                                                            돌아 본날 :2019.8.13 오후.    하기





내가 광화문 광장앞을 지날때 앞에는 조용하게 광화문이 무료로 개방되어 있었으나

  내 등 뒤엔 그건 아니다! 하고 펄쩍뛰는 시위하는 군중들로 광화문 광장이 차있었다. 



광화문 사이로 근정문이 보인다.



근정문을 지나 들어서면 근정전이 나타난다.





근정전 전경








근정전

경복궁 근정전,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곳, 국보 제223호

ⓒ 2015, All Rights Reserved.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근정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의 2층 문루인 근정문의 좌우에 일화문과 월화문을 두어 권위성을 보여준다.

앞면 5칸, 옆면 5칸의 팔작지붕으로 아래층의 고주가 위층의 변주가 되는 구조이며, 창방·평방 위에 놓인

다포계의 공포는 외삼출목·내사출목으로 기둥머리마다 직각방향으로 튀어나온 안초공을 두었다. 공포의 전체조형은

판재화하는 조선 후기 다포계 건물의 일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천장은 대들보 윗부분부터 우물천장으로 천장 중앙에는 다포계의 천개를 설치하고, 개판에 운룡을 부조했다.

 팔작지붕의 지붕마루는 모두 양성을 했고, 용마루 양끝에는 취두를, 추녀마루 위에는 용두와 잡상을 올려놓았고,

사래 끝에는 토수를 달아 위엄을 더했다. 조선시대 궁궐의 정전 중에서 가장 높고 규모가 크며,

조선 후기 다포계 건축의 특징을 대표하는 건물이다




 근정전 내부모습, 임금의 자리인 어좌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이라는 병풍이 둘러져 있다. 



나는 근정전 내부를 직접 들여다 볼 수 있었다.사진촬영도 허용되었다.




장엄한 경복궁 근정전 내부.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2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 신청'에 선정된 시민들이 해설자의 안내를 들으며 관람하고 있다. 근정전은 궐 안에서 가장 장엄한 중심 건물로, 왕의 즉위식이나 문무백관의 조회, 외국 사절의 접견 등 국가적 의식을 치르던 곳이다.

한편,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금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 달간 매주 수~토요일, 1일 2회씩(10:30, 14:30) 운영되며, 경복궁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원본글: 뉴시스| Click ○←닷컴가기.
경복궁 ‘근정전’ 특별관람 첫날…이곳이 조선 제일의 법궁!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국보 제223호) 내부가 일반에 공개됐다. 궁궐 정전은 왕이 나와서 조회를 하던 궁전을 일컫는다. 특히 근정전은 5대 궁궐 중 유일하게 시간과 공간을 수호하는 십이지신과 사신상으로 장식된 상·하층의 이중 월대 위에 세워져 법궁의 위엄을 드러내고 있다. <△ 사진:> 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근정전의 보개 천장에 어우러진 황룡(칠조룡) 조각과 봉황무늬. 백소아 기자

○··· 문화재청은 그동안 문화재 훼손 우려와 안전관리 등의 이유로 궁궐 정전을 개방하지 않았으나, 정전 내부를 정비하고 안전요원들을 배치해 지난 3월 창덕궁 인정전과 4월 창경궁 명정전을 개방한 바 있다. 이어 하반기에도 조선 제일의 법궁(임금이 거처하는 궁) 경복궁의 정전인 근정전을 특별관람 형식으로 일반에 개방했다.


△ 사진: 근정전 북쪽 중앙에 자리잡은 어좌를 사진 찍는 관람객들. 임금의 자리인 어좌 뒤로는 임금이 다스리는 삼라만상을 상징하는 해와 달 그리고 다섯 개의 봉우리가 그려진 ‘일월오봉병’이라는 병풍이 둘러져 있다.

○··· 시범운영인 탓에 개방 기간은 길지 않다. 이날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하루 두 차례씩(10:30, 14:30), 1회 20명에게 기회가 주어진다. 중학생(만 13세)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관람 희망일로부터 7일 전 오전 10시부터 하루 전날까지 경복궁 누리집(www.royalpalace.go.kr)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경복궁 전문 해설사가 정전의 기능과 내부의 기본적인 상징, 구조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안내한다. 개방 첫날 공개된 근정전 내부의 구석구석을 사진으로 모아본다.


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다.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근정전에서 시민들이 `근정전 내부 특별 관람'을 하고 있다.

○··· `근정전 내부 특별관람'은 참가자들이 경복궁 전문 해설사의 안내로 정전의 기능과 내부의 기본적인 상징, 구조물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관람할 수 있다. 중학생 이상 일반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희망자는 경복궁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


국보 제233호 경복궁 근정전 내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돼 21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백소아 기자

○···
원본글: 한겨레| Click ○←닷컴가기.


 자료 제공 :  뉴스세스 < 오늘의 뉴스>






 

근정전

국보 제223호. 1395년(태조 4) 지은 건물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현재의 건물은 1867년 중건된 것이다.

2층의 목조건물로 신하들의 조하를 받던 곳이다. 근정전은 이단으로 된 월대 위에 자리하며,

월대 주위의 돌난간에 새겨진 12지상은 정전 수호의 의미가 있다.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 전경



경복궁 근정전(국보 제223호) 전경 

                                             

ⓒ 연합뉴스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월대의 주위를 둘러싼 회랑은 홍례문의 좌우에서 시작해 향오문의 좌우로 연결되면서 근정문과 사정문의 좌우에도

이어져 직사각형의 회랑은 모두 3개의 영역으로 구분된다. 근정전의 좌우 회랑에는 동쪽에 융문루, 서쪽에 융무루,

그 북쪽에 동서행각문인 계인문과 협의문을 두었다.

                                                                                                자료 제공 :  뉴스세스 < 오늘의 뉴스>
















감사합니다.



                 촬영 :  2019. 8.14. 오후.

               편집 :  2019.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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