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황매산을 오르다 ( 1 )
황매산 [ 黃梅山 ]
위치 :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大幷面)·가회면(佳會面)과 산청군 차황면(車黃面)의
경계에 있는 산.
높이 : 1,113 m
높이 1,113m의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북쪽 비탈면에서는
황강(黃江)의 지류들이,동쪽 비탈면에서는 사정천(射亭川)이 발원한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國祠堂) 등이 볼 만한 곳으로 꼽힌다.
남쪽 기슭에는 통일신라 때의 고찰인 합천 영암사지(사적 131)가 있다.합천팔경(陜川八景)
가운데 제8경에 속하며,1983년 합천군 황매산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차량 속에서 약 2시간을 보내고서야 황매산 입구에 도착했다.
달리는 차창안에서 바라본 거리풍경은 아름다웠다.
황매산 정상( ▲1,113 m )
봄이면 장관을 이루는 철쭉 군락지이다 / 잎과 꽃을 떨군
철쭉 나무는 포근하게 겨울을 쉬면서 봄을 기다린다.
아름다운 철쭉나무 숲길 찾아 거닐는 발걸음은 평온하다.
하늘계단에 에 올라서 주변을 바라보는 풍경은 좋았다.엄천 좋았다.
Thank you
언제 : 2019.11.21. 12:00 ~ 15 :00
어디서 : 황매산 하늘계단을 올라 만댕이에서.
어떻게 : 황매산 6부능선 까지 승용차 입장료를 내고 은행나무 주차장 까지
와서 파킹한후 철쭉꽃단지 주변을 지나 하늘계단 정상까지 올랐다.
황매산 풍경을 몇차례나눠 편집한다음, 황매산寺 과 합천영암사지를 소개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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