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행복한 세상] 인간 관계는 완벽하지 않음을 인정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사랑으로 채워주는 일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가끔 누군가에게 소홀하고,누군가가 내게 소홀했다고 해도 그럴 수 있음을 이해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일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하고 살아내겠다는결심이 아니라 ㅡ흔글의 < 타인을 안아주듯 나를 안았다> 중에서 ☎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세상이 됩니다. 나의 기쁨이 세상의 행복이 되고, 당신의 행복이 살만한 세상을 만듭니다. 나도 당신도 우리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오늘도 내일도, 이 세상이 행복할 테니까요. ㅡ 에디터 방은주 [KB은행 화보 GOLD & W ISE 2019.12월호]권두글 광화문 교보문고 벽면에 걸린 겨울 글판 (윤동주의 "호주머니")
[ 삶 ]
Thank you 2019.12.07. 편집 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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