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새 다시 만나다 일 시 : 2020. 2.1. 토욜 13 : 33 ~ 15 : 00 어디서 : 대구 수목원 어떻게 : 대구 수목원을 가기 위해 자전차를 탔다. 수목원에 도착하니 진사님들이 동박새와 철새를 카메라에 담고 있었다. 어제(1/31)는 나와, 寫友들이 함께 이곳에 와 동박새를 카메라에 담았는데 오늘은 혼자 와서 사진을 담았다.수목원을 사랑하며 가꾸면서 철새 사진만을 10여년을 수목원에서 담고 있다는 나이도 지긋한 진사님이 철새들이 오도록 기구를 만들고 먹이와 꿀도 바르고 연출을 하고있었다.인사를 나누웠다.마침 동박새들이 활발히 움직여와 나는, 동박새 동작을 편히 담을 수 있었다.그 후 숲속을돌며 복수초를 찾았고 수목원에 봄 기운이 숲속에 퍼져 환해 지는것을 보고 느끼면서 가볍게 돌아 나왔다. 누 가 : 하기 혼자. 특징 • 눈 주위에 흰색 고리가 특징이며, 이 새 이름의 유래(영명)이기도 하다. 봄에는 좋아하는 꽃의 꿀을 찾아 이동하는 모습도 확인된다. 행동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한 산림 또는 인가 주변에 서식한다. 무리를 이루며 나무 위에서 곤충류, 거미류 등과 머루, 다래, 버찌, 산딸기 등 나무 열매를 먹는다. 겨울에는 동백꽃의 꿀을 빨아먹는다.둥지는 낮지 않은 나무에 공을 절반 자른 듯한 오목한 그릇 모양으로 만들며, 내부에 털, 식물의 뿌리를 깔고, 둘레는 이끼를 덮는다. 5월에 번식하며 한배에 알 4개를 낳는다. 포란기간은 12일이며 새끼는 부화 12일 후면 둥지를 떠난다.
우한 폐렴 바이러스 31번 환자가 나온 날 부터 오늘까지 전국에 6,284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우리지역에서만 4,96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겨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잘 대처하여야겠다. COVID - 19 < Corona Virus Disease 2019 > 코로나 19 위에 영문이 코로나19 라고 이름 붙여진 뜻이다. 사진 담은 날 : 2020. 02.01. 사진 편집 날 : 2020. 0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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