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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타고 담았다/조류 & 동물

白鳥와 梅花를 담다 (11-1 )

by 하기 2 2020. 3. 13.




    



                    白鳥 와 梅花 를 담다



                    일   시  :  2020. 2. 11. 화욜 아침 06:30 ~ 오후15:30

                    어디서  : 구미시 지산 샛강 생태공원 3 번 못(池)

                    누    가  : 하기 & 매화


                    오늘 구미 샛강으로 고니를 만나러 가는 출사에는 매화 회원이 함께 해주었다.

                    매화 회원과 대구역에서 만나 06시34분 경부선 상행 무궁화 기차를 타고 구미역에 내려서

                    구미 샛강에 왔던 열한 번째 고니와 만났던 날이다. 오늘 움직여주는 고니를 만날 수 있었다.

                    1번 못(池) 과 3번 못(池) 을 오가며 사진을 담았다.15시30분 느린 기차를 타고 대구역에 내렸다.


                     고니는 모두 시베리아로 떠났을 거다. 떠나는 고니를 배웅을 못했으니 서운하다.

                     그때의 사진을 꺼내 들어 펼치며 이런 생각을 하며 씨익웃는다. 20여일재 방콕을 하면서...

                     당연했던 모든것들로 부터 졸지에 추방당했지만, 그래도 봄은 와 있었다. 길가에 산수유는

                     샛노랗게 뽐내고 있었고 큰 버드나무에는 새싹이 요만치 돋아나서 연두빛을 발하고 있었다.


                    ☎ 오늘 1번 못(池) 과 3번 못(池)에서 만났던 고니를 구분( 11번 / 11번~1 )하여 엿가락처럼 늘렸다.


                     3번 못(池)에서
















































    [매화]님이 한 가방에 잔뜩 담아 와 펼쳐논 점심밥 덕에

   [하기]는 힘차게 기다리며 고니 뛰는 모습 담았습니다.


                사진 담은 날 : 2020.02.11.

                사진 편집 날 : 2020.03.12.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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