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연꽃의 변신
올해 여름은 비도 많이 내리고 태풍도 많이 불더니...9월 하순(2020. 9.23)이 되었다.
이렇게 가을이 온 수목원에는 아름답게 피고 지고 있는 빅토리라 연꽃이 장관이었다.
개화되지 않은 봉오리가 벌어지는 과정을 관찰하며 기다리면서 볼 수 있는 빅토리아
연꽃의 일명 대관식이 진행되고 있었다.준비 없이 달려들어 빅토리아 연꽃을 보다가
사진을 담는 둥 마는 둥 했는데 야간에 불 밝히고 담아내는 실패도 해보았고 다음 날
다시 나가 담아도 보았다. 많은 좋은 경험을 했던 빅토리아 연꽃과의 만남이었다.
빛을 찾지 못해 히미 하기만 하다. 다음 또 온다면은 좀 더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진을 없애버리지 못하고 추석 연휴에 아래와 같이 주간에 담은 것과 아무
준비 없이 야간에 덤벼들어 담아 두었던 사진을 편집해 보았다.
2020.10.02. 하기
☎ 9/23. 주간에 담은 빅토리아 연꽃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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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22. 야간에 담은 빅토리아 연꽃의 변신
2020.9/22~9/23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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