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양 상림공원
언제 : 2021.10. 5. 14시- 1318시
어디로 : 지리산 아랫마을 경남 함양 상림공원
누구와 : 나와 사우( 寫友 ) 3명이
어떻게 갔나 : 복이에 힘 있는 愛車를 타고 언뜻 이름이 비슷해 헷갈리는 함안과 함양을 다녀왔다.
경남 마산에 인접에 경남 함안 악양 생태공원을 거쳐 지리산 아랫동네 함안 상림공원을
갔다. 두 곳의 함안과 함양의 다른 점은 함안은 넓은 들판에 자연적스럽게 꽃밭을 관리해
개방 되었으나 함양은 공원을 크게 만들어 울타리 쳐놓고 [꽃과 산삼 축제]를 한다며
전국적으로 홍보해 놓고 차량을 공원주변에 들어오지 못하게 사통팔방으로 인력을
배치해 통제해 놓고 입장료를 받고 있었다. 그렇게 해야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공원이
잘 운영되는 것은 이해도 되었다.자원 봉사자만은 아닌것 같은 투입된 운영요원들이 공원
함안 상림공원을 찾는 관람객보다 더 많았다는 것이다.
☎ 함께 했던 사우들은 꽃밭에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아름답게 셔터를 눌렀으나
나는 꽃밭에 모여든 사람들의 정겨운 모습을 담느라고 더 많이도 셧터를 눌렀다.
2021.10 20. 편집 : 하기
지금부터 입장한 상림공원에 꽃밭을 4시간여 돌아 보았다.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향하는 곳에 오도재 구불구불 길이 꽤 유명하다.
밤 8시 함양 IC를 통과해 대구로 출발했다.
대구 지하철 1호선이 출발하는곳 설화명곡역에 밤 10시 쯤 도착 하여 혜여 졌다.
장거리로 하루에 먼거리 지역 두 곳을 다닌다는 것은 벅찼다. 물래방아兄 애 많이 썼다.
복이는 차 핸들 잡고 고생했고, 소리는 함안에서 이름있는 중국집에서 점심상 차렸고
하기는 함안에서 두번째쯤되는 한식집 늘봄가든에서 저녁에 오곡밥 차렸고, 방아兄은 복이
차에 물 주는 것을 복이가 지금껏 사양했던 지난 2회와 이번까지 3회에 해당되는 차에 물을
듬뿍 넣어 주었다.좋았던 출사 여행이였다. 왈( 曰 ),다음에 강원 영월을 가자며 주먹 인사했다.
2021.10.5 촬영 :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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